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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덕 ,잡학/밀리터리[military]밀덕

KF-21 보라매 전투기 해외반응(외신보도)-미국,중국,일본,대만

by 신나는 미니언 _$_@_ 2021. 4. 19.

 

 

KF-21 보라매 전투기 시제기 출고로 알아본 개발에 따른 경제적 효과와 예상 수출 대수.

KF-21 보라매 전투기 해외반응(외신보도)-미국,중국,일본,대만 KF-21 보라매 전투기 시제기가 출고 되면서 해외의 여러 언론이 분석 기사를 보도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KF-21 보라매 전투기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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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21 보라매 전투기 시제기가 출고 되면서 해외의 여러 언론이 분석 기사를 보도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KF-21 보라매 전투기에 대한 해외 기사들과 뉴스등 해외 반응을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미국의 CNN 에서는 호평이 이어졌습니다.

(CNN 보도 요약) -노컷뉴스

CNNN은 우선 "한국은 자체 개발한 초음속 전투기를 출시해 군사 항공 거인의 독점적 클럽에 합류하고, 최고의 수출 동력 및 일자리 창출을 희망하는 52억 달러 규모 프로그램의 발판을 마련했다"고 소개했다.

이어 KF-21에 공대공 미사일, 공대지 미사일은 물론 공중발사 순항미사일까지 장착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KF-21의 65%만이 한국산이지만, 항공기 생산에 오랜 역사를 갖고 있지 않은 한국엔 중요한 성과라고 호평했다.

지금까지 초음속 전투기를 자체 개발한 국가는 미국, 러시아, 중국, 일본, 프랑스, 스웨덴과 영국·독일·이탈리아·스페인의 유럽 컨소시엄이다.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연합공군센터에 따르면 이들 국가 중 미국과 중국만이 자국산 5세대 전투기를 배치한 상태다.

CNN은 또 KF-21이 미국산 3세대 전투기 F-4, F-5를 대체할 것이라며, 생산량이 늘어나면 한국의 4세대 전투기 F-16, F-15K를 대체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도 내놓았다.

특히 "KF-21은 미국이 외국에 판매하는 F-35보다 가격이 훨씬 낮을 것으로 예상되기에 상당한 수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한국이 KF-21 수출 마케팅에 성공한다면 그런 추세는 지속할 것"이라고도 했다.

스톡홀름 국제평화연구소 통계에 따르면 2016년부터 작년까지 한국의 무기 수출은 직전 5년보다 210% 증가해 세계시장 점유율은 2.7%에 달한다.

CNN 보도에서 알 수 있듯이 KF-21 보라매 전투기에 대한 평가는 상당이 호의적 입니다. 5세대 전투기인 F-35 스텔스 전투기 보다 저렴한 가격과 유지비로 동남아나 중동, 남미등에 수출 잠재력이 높다고 보고 있으며, 성능예상 또한 우수한 편이라고 보도한것 입니다.

www.youtube.com/watch?v=jKFPXBhI4f0

 

그럼 다음은 중국의 언론 보도는 어떤지 알아 보겠습니다.

중국 보도는 대체적으로 KF-21 보라매 전투기에 대해서 깍아내리면서 경계를 하고 있다 입니다.

또한 네티즌 반응은 자국의 스텔스 전투기인 J-20, 개발중인 FC-31을 자랑하면서 한국의 KF-21 보라매 전투기가 스텔스가 아닌 4.5세대 전투기라는것을 강조하면서 깍아 내리고 있습니다.

향후 한국의 KF-21 보라매 전투기가 무기 수출 시장에서 자국의 전투기들과 경쟁할때 중국의 전투기와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면 어떻하나 하는등의 비교를 하는 보도들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전문 밀리터리 채널들에서는 한국의 KF-21 보라매 전투기 상세 정보및 개발 과정등을 이야기 하고 있으며, 앞으로 5세대 전투기로 발전할 가능성에 대해서 언급 하는 보도가 많은 편이입니다.

www.youtube.com/watch?v=DMsMPuEoolY

이는 중국이 한국의 KF-21 보라매 전투기의 전력화로 인해서 중국의 아시아 전략에 차질을 줄 수 도 있다는 걱정이 내포 된듯 합니다.

KF-21 보라매 전투기 출고에 대한 대만보도는 무덤덤하게 CNN보도를 인용해 보도 되었지만 네티즌 반응는 보는 내내 부러움과 질투 입니다.
물론 한국을 한국의 전투기 개발을 축하하는 글들도 있지만 부럼움과 질투라는 대답이 정답인듯 합니다.

www.youtube.com/watch?v=r-HdHR58_wQ

<KF-21 보라매 전투기-일본언론 보도내용>

한국 ‘차세대 전투기’ 선보여, 대통령 등 참석

Nippon News Network ( NNN )

한국이 개발 중인 차세대 전투기 시제기를 선보이는 행사가 열리고 있으며 문재인 대통령 등이 참석하고 있습니다.


남부 사천에서 공개되는 것은 한국의 차세대 전투기 KF-21 보라매의 시제기입니다. 이 전투기는 한국이 2015년부터 약 8,600억 엔을 들여 인도네시아와 공동개발을 추진했던 것으로 기념식에는 문 대통령과 인도네시아 국방장관 등이 참석했습니다.

 

첨단 레이더와 표적 추적 장비 등도 국산화했다고 하지만 한국 언론은 초기형이 본격적인 스텔스 성능을 갖추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 대통령은 ‘국산 항공기를 통한 숙원 달성으로 국가경쟁력 강화라는 목표의 큰 도약’이 될 것이라며 의미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KF-21은 수년 내에 한국군에 배치돼 영공 방위의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한다고 합니다.

KF-21 보라매 전투기 시제기 출고에 대한 일본 네티즌 반응을 정리 한다면 열등감에서 우러나오는 열폭 수준입니다. 모두 까기 수준 입니다.

제가 볼때는 한참 뒤쳐져 있다고 생각했던 한국이 초음속 전투기 까지 만들자 열폭하고 있는 수준이며, 혹시나 자신들에게 해가 되지 않을까 하는 그런 두려움도 느끼는듯 합니다.

www.youtube.com/watch?v=8aNsDn6Ef7U

번외로 KF-21 보라매 전투기에 대한 기사는 프랑스에서도 보도 되고 있는데요 프랑스는 자국 전투기인 라팔 전투기의 가장 강력한 도전자라는 식의 보도가 있는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라팔 전투기와 KF-21 보라매 전투기가 4.5세대 전투기라는 것이 겹치지만 KF-21 보라매 전투기는 플렛폼 자체가 5세대 기체를 지향하고 있으며 라팔 보다 크기나 무장량이 라팔 보다는 더 크고 업그레이드가 용이하다는 점이 프랑스에서는 걱정 하는듯 합니다. 

www.youtube.com/watch?v=-vrJY6m0s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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