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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온공격헬기3

해병대 상륙 공격헬기 4년 뒤에 전력화!! 그 동안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해병대 상륙 공격헬기가 마린온을 기반으로한 공격헬기 개발사가 한국항공우주산업(KAI)으로 확정됐습니다. 해병대가 운용할 상륙공격헬기가 정해지면서 방위사업청과 상륙공격헬기 체계개발계약을 체결을 공시 했습니다. 해병대 상륙 공격헬기 체계개발 계약금액은 4천384억900만원, 계약기간은 계약일로부터 46개월 입니다다. 즉 4년 후에는 해병대에 KAI가 제안한 해병대 상륙 공격헬기의 전력화가 시작된다는 뜻으로 해병대 상륙공격헬기 20여대가 전력화될 예정입니다. KAI가 제안한 국산 해병대 상륙공격헬기는 소형무장헬기(LAH)에서 입증된 항전 및 무장체계를 적용하며 국산 헬기 중 처음으로 공중전에 대비한 공대공 유도탄을 운용합니다. 그 동안 여러 군사 전문가들과 해병대는 바이퍼(AH.. 2022. 11. 25.
대한민국 해병대 공격헬기 수리온(마린온) 공격 헬기로 사업 본격화 해병대 상륙공격헬기가 사실상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개발한 상륙기동헬기 ‘마린온’을 개조하는 것으로 결정된듯 합니다. 다만 공대공 미사일 탑재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1일 군 당국에 따르면 해병대의 ‘소요제기’ 이후 합동참모본부의 ‘전력소요결정’에 따라 최근까지 국방기술품질원은 해병대 상륙공격헬기 도입을 위한 ‘선행연구’를 진행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외산 구매 보다는 국내 개발 방식으로 사업을 진행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현재 방위사업청은 기품원의 선행연구를 기반으로 ‘사업추진기본전략’ 마련을 위한 관계기관간 협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안건은 향후 국방부 장관이 위원장인 ‘방위사업추진위원회’에 상정돼 심의·의결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현재 해병대는 상륙기동헬기 마린온을 순차적으.. 2020. 4. 1.
대한민국 해병대 공격헬기 후보 3기종의 장단점 비교 해병대 상륙공격헬기 사업은 2000년 초부터 언급됐습니다. 그러나 예산 문제로 장기간 표류하다가 2017년부터 본격화되기 시작됐고, 2017년 9월에 국방중기계획에 포함됐고 상륙작전 수행개념 즉 신 작전수행개념 변경에 따라 소요 대수가 수정됐습니다. 해병대의 상륙공격헬기는 육군의 공격헬기와는 분명한 차이점이 있습니다. 지상에서 운용되는 육군의 공격헬기와 달리 해병대의 상륙공격헬기는 해상에서 주로 작전을 해상에서 하기때문에 해상의 경우 해수와 염분이라는 복병이 있습니다. 이 때문에 상륙공격헬기의 경우 헬기 동체에 해수에 견딜 수 있는 피막처리가 필요하며, 엔진이나 전자장비도 염분을 이겨내기 위해 해상화 작업이 필수적입니다. 이 밖에 안전을 위해 쌍발엔진을 장착해야 한다는 전제가 깔립니다. 총 24대를 도입.. 2019. 11.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