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FA-5011

FA-50 말레이시아와 필리핀 추가 수출 가능!![FA-50 블록 20 성능] 말레이시아가 국산 초음속 경공격기 FA-50 18대를 구매를 확정하고 말레이시아와 필리핀이 FA-50에 대한 추가 도입을 검토중으로 알려졌습니다. 말레이시아는 경공격기·전술입문훈련기 1차 도입 사업 기종으로 FA-50을 선정한 뒤 2023년 2월 KAI와 본계약(LOA)을 체결했다. 이후 항공기 납품, 후속 지원 등 세부 내용을 협의한 끝에 최종 계약 체결이 성사 됐으며, 계약 규모만 9억 1442만 달러(약 1조 2000억 원) 수준입니다. 말레이시아는 이와 같은 규모로 2차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며, FA-50 18대를 추가로 도입하는 것도 KAI와 논의 중이다. 2차 계약이 성사된다면 말레이시아에 수출하게 될 FA-50은 최대 36대로 늘어나게 됩니다. 필리핀 또한 2014년 대당 약 340억 원에 .. 2023. 12. 13.
K-방산 수출 우수 품목 ② FA-50 '골든이글' 경전투기-블록 20 요즘 한국 수출 품목 중 가장 우수한 품목이 무엇일까요? K-팝, K-뷰티, K-콘텐츠 등 다양한 수출 품목이 있지만 2020년부터 부쩍 많이 기사화되고 있는 K-방산 수출이 아닐까 합니다. 그래서 K-방산 수출에서 가장 수출이 많이 되고 있는 우수 품목의 한국 무기들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육상 무기, 전투기, 전투기 및 해상 함정등 그야말로 모든 무기 수출이 가능하면서도 빠른 배송까지 겸비한 K-방산은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으로 인해서 더욱더 탄력을 받고 있는 상태입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해서 러이사와 국경을 접한 폴란드, 헝가리, 체코 등등 유럽의 여러 나라들이 K-방산 품목에 눈독을 들이고 있으며, 폴란드 같은 경우는 거의 한국 무기로 전력을 재편하고 있다고 해도 무방 할 듯합니.. 2023. 1. 16.
FA-50 전투기 블럭20 업그레이드로 세계 시장을 노리다. 폴란드에 수출될 예정인 FA-50 전투기 블록 20의 업그레이드형이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폴란드, 필리핀, 말레이시아, 이집트 등 지금 한국 경 전투기 FA-50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블럭20은 세계 각국으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FA-50 전투기 블록20은 폴란드 수출을 통해 그 이름이 공개됐지만, 정확한 성능은 제대로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제작사인 KAI는 T-50 계열 항공기의 노후화가 진행, 단종 부품이 늘어나는 등의 문제가 발생하자 성능개량 필요성을 여러 차례 언급하면서 세부 내용을 밝힌 적이 있습니다. 이때 거론된 요소들이 사실상 블록 20에 포함될 전망입니다. FA-50 전투기의 블럭20의 성능개량은 △작전반경 확대 △전자장비 개선 △무장 강화 등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작전 반.. 2022. 8. 17.
레드백 장갑차,K2흑표 전차, FA-50 경전투기 해외 수출 시장 공략하다. 우크라이나 전쟁이 촉발한 세계 각국의 군비 경쟁에 맞춰 국내 방산업체들이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습니다. ◆레드백 장갑차(REDBACK IFV) 한화디펜스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지상무기 전시회 ‘유로사토리’에 참가해 전투장갑차 ‘레드백’장갑차를 전시할 계획입니다. 총 8명의 보병을 태울 수 있는 레드백은 30㎜ 기관포와 스파이크 대전차 미사일 등으로 무장한 게 특징이 있습니다. 한화디펜스가 유럽에서 레드백 실물을 공개한 것은 우크라이나 전쟁을 계기로 생존 능력이 우수한 장갑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데 따른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러시아의 장갑차와 전차들은 우크라이나 군의 휴대용 대전차 미사일에 속수무책으로 피격되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국방부 발표에 따르면 개.. 2022. 6. 16.
FA-50 필리핀 실전 경험으로 말레이시아 수출에 총력전-빠른 업그레이드 필요!! 말레이시아 고등훈련기 및 경전투기 도입사업에 국산 FA-50의 수출을 타진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사업 규모는 9억6000만불(약 1조원)입니다. 말레이시아 정부의 고등훈련기 및 경전투기(LCA) 도입사업 수주전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한 물밑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FA-50은 파키스탄의 JF-17과 최종경합을 벌일 전망입니다. 말레이시아는 훈련기 겸 경공격기로 운용해온 영국제 '호크 108'과 '호크 208'을 대체하기 위해 약 18대의 신규 경전투기 구매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두 기종은 도입된지 올해로 27년이 됐습니다. 파이팅 이글이라는 별칭을 가진 FA-50은, 우리 손으로 만든 최초의 초음속 경공격기입니다. 경공격기로 불리지만 FA-50의 'F'는 전투기(Fighter) 그리고 '.. 2021. 7. 27.
FA-50 태국에 추가 수출 말레이시아 수출 전망 (FA-50 보유국가와 수출대수)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FA-50 완제기 수출을 2년여 만에 재개했습니다. KAI와 태국 정부가 'T-50TH' 2대 수출 계약을 앞두고 막바지 조율에 들어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태국 정부와 KAI는 태국 공군의 항공전력 강화와 효율적인 조종사 훈련을 위해 T-50TH의 추가 수출에 대한 협상을 진행했습니다. T-50TH는 고등 훈련기인 'T-50 골든이글'을 태국에 맞게 개조한 기체입니다. FA-50은 태국에 현재까지 T-50TH 12대를 수출 됐습니다. KAI는 2015년 1차로 4대(약 1300억원)를 수출했고, 2017년 8대(약 3100억원)를 추가로 수출했습니다. 2019년 5월엔 T-50TH 개조·개량 계약(600억원)을 맺었습니다. 태국은 지난해 2대를 추가 도입하고자 했지만, 코로나.. 2021. 4.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