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상륙작전의 핵심-한국형 상륙돌격 장갑차 (KAAVP7A1) 제원,가격

수상에서 함정과 같은 해상기동력을 가지며 지상에서는 장갑차의 역할을 하는 차량으로 상륙돌격 장갑차, 또는 수륙양용 장갑차 입니다. 상륙함정에 실려 해변 가까이까지 수송된 후 병력을 탑승시킨 채 빠른 수상속도로 상륙할 수 있어 상륙작전에서 교두보 확보라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해안이나 강변 등 야지를 운행해야 하므로 궤도형을 택하고 있으며 해상에서 20%, 지상에서 80%를 운용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대한민국 해병대가 운용하는 상륙돌격장갑차는 K4 고속 유탄기관총과 K6 중기관총을 무장하고 장갑보호 키트를 장착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해병대 상륙돌격 장갑차인 KAAVP7A1은 미국으로 부터 면허생산한 상륙돌격 장갑차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앞에 붙은"K"는  한국에서 생산했다는 뜻을 의미 합니다. 1997년 삼성테크위(현 한화테크윈) 면허 생산하여 3차에 걸쳐 생산 도입 되었습니다.

이전에는 미국의 LVTP-7A1 상륙돌격 장갑차를 사용했으나, 한국에서 면허 생산하면서 약간이 성능개량을 했습니다. EAAK 라는 증강장갑을 추가해서 방어력을 높였습니다. 14.5mm 기관총탄을 300m 거리 정도에서는 방어가 가능하며, 기존 K6 12.7mm기관종에 40mm 고속 유탄 발사기 K4를 장착 했습니다. 가격은 대당 58억원 정도 하는것으로 알려 졌습니다.

 

 

 

하지만 해병대 상륙돌격 장갑차 (KAAVP7A1)가 노후화가 생기기 시작 하자 군에서는 해병대 상륙작전의 핵심 기동장비인 한국형 상륙돌격장갑차(KAAV)를 신형으로 교체에 속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상륙돌격장갑차-Ⅱ 사업'이라고 불리우는 해병대 상륙 돌격장갑차 사업은, 수명주기가 도래하는 기존 상륙돌격장갑차를 대체할 신형 장갑차를 국내 기술로 개발해 전력화 하는 사업입니다. 2018년에 본격 개발에 착수해으며, 2028년부터 전력화를 시작한다는 계획입니다.

신형 상륙돌격장갑차-Ⅱ의 전력화가 완료돼 실전 배치되면 해병대의 기동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됩니. 신형 엔진을 장착해 수상속도가 기존 시속 13.2㎞에서 20㎞급까지 올라갈 전망이다.

 

 

해병대 돌격 장갑차 KAAV7A1 제원

길이 : 8.16m

폭 : 3.31m(EAAK 추가시 3.68m)

높이 : 3.31m(포탑 높이 0.83m 포함)

무게 : 21t

무장 : 12.7㎜ K-6 중기관총, 40㎜ K-4 고속유탄기관포 각 1문

엔진 : 커민스 VT400 400마력 디젤엔진

항속거리 : 최대 480㎞(지상, 시속 40㎞/h)

최대속도 : 지상 - 72.4㎞/h, 해상 - 13.2㎞/h

추진방식 : 지상 - 무한궤도, 해상 - 워터제트

승무원 : 3명

수송능력 : 완전무장 병력 21명 혹은 화물 4.5t

www.youtube.com/watch?v=QdBDCb8GNeM

 

막강 화력을 자랑하는 K21 보병 전투장갑차(한국형 전투 장갑차)

 

대한민국 해병대 48년만에 해병대 항공단 창설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