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덕 ,잡학/밀리터리[military]밀덕332 대한민국 해병대 공격헬기 수리온(마린온) 공격 헬기로 사업 본격화 해병대 상륙공격헬기가 사실상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개발한 상륙기동헬기 ‘마린온’을 개조하는 것으로 결정된듯 합니다. 다만 공대공 미사일 탑재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1일 군 당국에 따르면 해병대의 ‘소요제기’ 이후 합동참모본부의 ‘전력소요결정’에 따라 최근까지 국방기술품질원은 해병대 상륙공격헬기 도입을 위한 ‘선행연구’를 진행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외산 구매 보다는 국내 개발 방식으로 사업을 진행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현재 방위사업청은 기품원의 선행연구를 기반으로 ‘사업추진기본전략’ 마련을 위한 관계기관간 협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안건은 향후 국방부 장관이 위원장인 ‘방위사업추진위원회’에 상정돼 심의·의결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현재 해병대는 상륙기동헬기 마린온을 순차적으.. 2020. 4. 1. 한국 KAI T-50(FA-50)고등 훈련기 4~8대 미국에 임대(수출) 검토와 미 보잉의 위기 미국 공군이 차세대 고등훈련기 교체 TX사업을 추진 중인 가운데 한국항공우주산업(KAI) T-50의 일부 도입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9일(현지시간)외신 등은 미국 항공전투사령부(ACC)가 보잉·사브의 신형 T-7A레드호크 도입 전 KAI T-50 골든이글 항공기를 임대(lease)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ACC는 1월 미국 텍사스에 본사를 둔 힐우드 항공을 통해 T-50 기종 4~8대를 임대하는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져졌다. ACC는 5년 간 T-50일 임대하고 4500시간 비행 계획을 갖고 있다고 외신은 전했습니다. ACC의 TX사업은 미 공군 고등훈련기 1000여 대를 교체하는 사업으로 한국의 KAI와 미국 록키드마틴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도전장을 냈지만 지난 201.. 2020. 3. 21. 대한민국 스텔스 무인기(드론) 개발 [쿠스-FC 드론 프로젝트] 대한항공은 스텔스 기술을 적용해 올 연말까지 시범 비행을 완료하는 ‘쿠스-FC(KUS-FC)’ 드론 프로젝트를 발표했습니다. 대한항공은 지난 2011년부터 ‘쿠스-FC’를 개발해 왔지만 불과 수년 전 첫 모델이 공개됐으며, 개발자는 2020년 말까지 드론의 프로토타입을 조립해 시험 비행까지 마치고 정부가 추가 개발 자금을 배정할 경우 2030년까지 프로젝트를 완료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국 정부(한국군)는 쿠스-FC를 정찰용으로 가동할 계획입니다. 쿠스-FC 무인기(드론)은 전익기 구조로 설계됐고, 꼬리 날개는 없습니다. 드론은 길이 10m이며 날개 너비는 16m입니다. 최대 6시간 동안 체공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어떤 엔진, 얼마의 추력으로 쿠스-FC를 가동할지는 아 직 확실하지 않습니다. 터보팬 .. 2020. 3. 20. 대한민국 해군의 3500t급 울산급 호위함 배치(Batch)-Ⅲ 사업수주(준이지스함 건조 계획) 대한민국 방위 사업청과 현대 중공업은 해군의 3500t급 울산급 호위함 배치(Batch)-Ⅲ 선도함(처음으로 건조하는 함정) 체계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이번 계약은 대한민국 해군이 도입하는 총 6척의 3,500톤급 신형 호위함 건조 사업 중 첫 번째 함정으로, 현대중공업은 지난 2016년 방위사업청과 ‘울산급 Batch-III 탐색개발’ 계약을 체결한 바 있습니다. 현대중공업은 이번에 수주한 호위함을 울산 조선소에서 건조해 오는 2024년 대한민국 해군에 인도할 예정입니다. 신형 호위함은 길이 129m, 너비 15m, 무게 3,500 톤으로, 최대 55km/h의 속력으로 운항할 수 있습니다. 360도 전방위 탐지, 추적, 대응이 가능한 4면 고정형 다기능 위상배열레이더를 탑재해 기존.. 2020. 3. 16. 한국 'K-9 자주포' 41대 인도군 조기 실전 배치, K-9 자주포 수출국가와 대수(대당수출가격) 인도 육군이 'K9 자주포'를 현지에 맞게 개량한 'K9 바지라 자주포' 41문을 몇 달 앞당겨 인도받아 실전배치했습니다. 하국의 한화디펜스로부터 2018년말 인도받은 K-9 자주포 10문이 인도와 파키스탄간 실전에서 탁월한 능력을 발휘한 영향으로 보였습니다. '실전경험'은 각국의 무기 수입에 있어 가장 큰 고려 사항으로 꼽힌다. K9이 뛰어난 가성비에 이어 실전능력도 검증받으면서 신규개척 대상국인 동유럽과 아프리카 등 수출국 확대에 청신호가 켜진 상태 입니다. 12일 관련업계와 외신에 따르면 최근 인도 육군은 K-9 바지라 자주포 41문의 납품일정을 크게 앞당겨 무기 체계에 편입했고, 해당 물량은 인도 뭄바이에 본사를 둔 현지 방산기업 라르센&투브로(L&T)가 납품했습니다. 2017년 한국의 한화디펜스.. 2020. 3. 14. FA-50 이라크에 총 24대 수출, 태국에 추가 수출 예상(FA-50 정밀타격능력 향상-업그레이드) 지난해 2019년에 KAI는 이라크에 T-50을 기반으로한 FA-50을 총 24대 수출을 성공적으로 이행 했습니다. 이라크 공군은 "지난 2년간 한국에서 받은 총 FA-50의 전투기 대수는 24대"라고 말했습니다. 이라크에 인도된 FA-50은 2018년 3월에 (6대), 5월에 (6대), 10월에 (6대), 2019년 5월에 (4대) 그리고 12월에 (2대)등 총 24대의 경전투기 수출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습니다. 그 이후에 아르헨티나와 수출 협상중인 FA-50이 이번에는 태국 공군에서 추가 수입을 논의중 이며 수출 전망 또한 매우 밝은것으로 외국 언론이 밝히고 있습니다. 태국 공군은 지난 2020년 2월 20일에 밝힌 국방백서에서 대한민국 KAI가 제작하고 있는 FA-50을 차기 경공격기로 도입한다고.. 2020. 3. 2. 이전 1 ··· 40 41 42 43 44 45 46 ··· 5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