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한국형대륙간탄도미사일2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대륙간 탄도 미사일(ICBM)로 나올 수 있나? (누리호 발사 예정일) 한국형발사체 누리호가 기체 조립을 완료하고 최종 점검만을 앞두고 있습니다. 첫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10월 21일 발사!!! 누리호는 발사 일정이 1차로는 10월 21일, 2차로는 내년 5월 19일로 최종 승인됐습니다. 최종 발사는 오는 9월 말 발사관리위원회에서 최종적으로 검토ㆍ확정할 예정입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실제 발사에 쓰일 누리호 비행모델(FM) 기체 조립이 완료됐으며 발사체 기능을 최종 점검하기 위한 WDR(Wet Dress Rehearsal)을 준비 중입니다. WDR란 발사체를 발사대에 세우고 극저온 환경에서 발사체가 정상 작동하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영하 183℃의 산화제를 충전·배출하는 작업을 말합니다. 특별한 문제 없이 WDR이 끝나면 누리호는 본격적인 발사 준비에 들어갑니다. 보.. 2021. 8. 25.
한국형 대륙간 탄도 미사일(ICBM),극 초음속 미사일 개발-한국 독자 기술로도 가능하다. 2021년 5월 21일은 대한민국의 미사일 주권이 완전하게 회복된 역사적인 날이 되었습니다. 이로써 1979년 맺어졌던 한미 미사일지침은 42년이 지난후에야 역사속으로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42년간 얽혔던 한미 미사일지침의 역사 한미 미사일지침은 1979년 맺어졌다. 박정희 대통령이 북한에 열세인 재래식 전력을 강화하기 위해 탄도미사일 개발을 추진해 국방과학연구소(ADD)가 1978년 백곰 미사일(현재 명칭 ‘현무-1’)을 개발하자 미국이 동북아 군비경쟁을 우려하고 나섰다. 이런 가운데 존 위컴 주한미군 사령관이 1979년 탄도미사일 개발 중단을 권고하는 서한을 우리 정부에 보냈고 노재현 당시 국방부 장관이 이에 서면 동의했다. 한미 미사일지침이란 바로 이 서면 동의를 의미한다. 정식 국가간 조약도 아니.. 2021. 5.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