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국들 마저 두려워 하는 한국 전략 무기-KF-21전투기,현무4미사일, 한국형 항공모함, LHA 공격헬기, 안창호급 잠수함, KDDX 준이지함

중국, 일본, 러시아, 미국등 우리 주변국에는 세계 초 강대국들이 즐비한 상황 입니다.

대한민국이 유럽 대륙에 있다고 가정 한다면 지금 현재의 위치에서 5번째 손가락 안에 드는 국가가 될 수 있지만 동북 아시아에서는 자그마한 한 국가에 지나지 않는것이 현실 입니다.

 

경제력, 군사력등에서 세계 10대 국가안에 들지만 범위를 동북 아시아로 좁히면 대한민국의 위치는 조금은 작고 힘없는 국가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과연 주변국들이 우리 대한민국을 그렇게 쉽게 생각하고 있을까요? 그렇지는 않습니다. 우리 주변의 모든 위협으로부터 자주적으로 대한민국의 평화를 지키고 평화를 만드는 강한 국방력을 구축하고 있으며, 앞으로는 더욱 강한 대한민국이 될것 이기에 주변국들 마저 두려워 하는 주목해야 할 공중, 해상, 지상 부문의 국산 전략무기체계를 살펴 보겠습니다.

한국형 전투기 KF-21 보라매 전투기

우리 공군의 F-4와 F-5 대체 기종으로 개발한 차세대 한국형 전투기 KF-21 보라매 전투기는 2021년 4월 시제기 출고도어, 2022년 7월 까지 초도 비행을 거쳐 2026년부터 실전 배치됩니다.

지상 및 해상 전력과 연합 및 합동 임무 수행이 가능한 공대지, 공대공 다목적 전투기로 개발 중인 KF-21 보라매 전투기의 기체 크기는 전폭 11.2 m, 전장 16.9 m, 전고 4.7m로서, F414-GE-400K 엔진 2기가 제공하는 성능은 최대항속거리 2,900Km, 최고속도 마하 1.8, 최대이륙중량 26,000Kg, 최대탑재량은 7,700Kg이며, 국산 AESA 레이더가 탑재됩니다.

스텔스 전투기 F-35 때문에 오히려 각광받는 한국형 전투기 KF-21(4.5세대 전투기 선택은 신의 한수!

한국형 소형무장헬기 LAH

한국형 소형 무장헬기 LAH(Light Armed Helicopter) 개발사입니다. 2020년 12월 초, 잠정 전투용 적합 판정을 받은 LAH는 지상전에서 적 기갑부대 타격, 공중강습부대 엄호, 수색 등의 다양한 임무가 가능한 기체입니다.

한국항공우주산업㈜가 2015년 개발에 들어가 2017년 11월 최종 설계 완성, 2019년 7월 초도비행을 거쳐 올해 8월 초도 시험평가, 9월부터 공대지미사일 발사시험 등 무장운용 능력 등의 성능을 검증하는 후속 시험평가를 진행하고 있으며, 2022년 말 개발을 완료 예정입니다.
현재 순조롭게 개발 중인 LAH 기체 크기는 전장, 전폭, 전고가 각각 13m, 3.9m, 4.4m이며, 엔진 출력 1,031마력의 Turbomeca Arriel 2L2 터보샤프트 엔진 2기가 제공하는 성능은 최대 이륙중량 4,920Kg, 최고속도 324Km/h, 최대항속거리 905Km, 실용상승고도 15,000피트, 최대 비행시간 4시간 42분, 탑재 무장은 S&T 20mm 기관포, 70mm 로켓 7연장 발사기 2기, 천검 공대지 미사일 4발이 장착됩니다.

또한 미래 전장에 맞게 유·무인 복합체계로 자폭형 드론 무장하면서 공격력과 생존성 확보를 높이려 하고 있습니다.

한국형 소형 무장(공격)헬기(LAH) 개발에 대한 오해

도산 안창호급(3000톤급) 중형 잠수함 배치사업

대한민국의 영해 최전방을 수호하는 해군의 핵심 전력인 잠수함, 현재 해군에서 운용 중인 214급 보다 2배 이상 크기를 가진 수중 배수량 3,705톤인 장보고-Ⅲ 도산 안창호급 잠수함은 탑재된 전투 및 소나 체계를 비롯한 주요 핵심 장비와 설계부터 건조까지 국내 기술로 제작된 장거리 순항미사일 탑재가 가능한 중형 잠수함입니다.

2018년 9월 진수한 1번함 도산 안창호함에 이어 2020년 11월 진수한 2번함 안무함의 크기는 길이 83.3ｍ, 폭은 9.6m로 수중 최대속력 20노트 이상, 승조원은 약 50명입니다.

공기불요체계 탑재로 장기간 수중 작전이 가능하며, 수직 발사관 6개와 533mm ATP 발사관 6문을 통해 SUT Mod.2 중어뢰, K-731 백상어 중어뢰, 범상어 중어뢰, UGM-84 하푼 대함 미사일, 현무-3, 현무-2B, 자항기뢰 등의 무장 운용이 가능합니다.

안무함의 함명은 항일독립운동에 투신한 안무장군을 기리기 위해 명명되었으며, 3000톤급 도산 안창호급 잠수함은 총 9척이 건조될 예정입니다.

한국형 핵잠수함의 시작 장보고-3(III) 잠수함 배치와 제원

KDDX 한국형 준 이지스 구축함 개발 사업

총 6척이 건조되는 KDDX(한국형 차세대 구축함)의 크기는 길이 156미터, 폭 19미터, 경하 배수량 약 6,500톤이며, 탑재되는 무장은 127mm 함포, KVLS-II 64셀, 대함미사일 16발 등이 탑재 됩니다.

이지스급 미사일 구축함인 KDDX의 가장 중요한 장비인 전투체계와 다기능위상배열레이더는 한화시스템, 소나 체계는 LIG 넥스원이 개발을 담당하며, 추진체계는 하이브리드 또는 통합전기추진방식으로 예상됩니다.

탑재되는 무기체계는 현무 함대지 순항 미사일, 홍상어 대잠 미사일, 개발 중인 한국형 초음속 대함 미사일, 해궁 단거리 함대공 미사일, 천궁 기반 중•장거리 함대공 미사일 등으로 모두 국산 유도무기입니다.

한국형 준(미니)이지스 구축함  사업-완전 국산화(KDDX 사업의 의미)

한국형 항공모함

한국형 항공모함 건조 계획은 2020년 8월 발표된 2021-2025 국방중기계획에 나와 있듯이 공식적으로 확정됐습니다.

2021년 올해 부터 본격 추진되는 한국형 항공모함의 건조 목적은 30,000톤 급 이상 규모로 병력•장비•물자 수송능력과 전투기 운용을 통해 위협을 효과적으로 억제할 수 있는 전력으로 해양 분쟁 발생 해역에 신속히 전개해 해상기동부대의 지휘함 역할을 수행합니다.

항공모함의 규모와 함재기 기종 등에 대해서도 논쟁이 많은 가운데, 함재기 출격 가능 횟수 산출, 무장•탄약 이송체계 최적 설계, 함재기 이•착함 시뮬레이션, 비행갑판 유동분포 해석, 비행갑판의 코팅재 배치 최적화•열해석, 비행갑판•격납고 화재•함재기 충돌해석 등의 항공모함 제작에 중요한 기술 개발은 시작됐습니다.

한국형 항공모함 개발은 10년 뒤 한반도를 둘러싼 환경을 대비하여 2033년 전력화를 목표로 해양분쟁 발생 해역에 신속 전개를 통해 해군 기동부대의 기함 역할 수행과 해외에서 재해•재난 발생 시 우리 국민 보호 및 해난사고 구조작전 지원 등 초국가적인 비군사적 위협에 대응 가능한 다목적 군사기지의 역할을 수행하는 전력이 될 것입니다.

한국 항공모함 건조 계획의 역사와 배치(2030년대) 계획의 의미

현무 4 탄도미사일

현무 미사일 시리즈는 우리 군의 가지고 있는 전략무기체계 중에서도 가장 핵심 전력무기로, 이동식 발사대에 탑재되어 지대지 정밀타격 및 구축함과 잠수함에서 해상발사도 가능한 주변국들이 가장 경계하는 정밀 유도미사일입니다.

현무 미사일 시리즈 중에서도 현무-4의 성능은 800Km의 사거리를 300~500Km로 줄일 경우 탄두 중량이 2톤의 탄두중량이 4톤 이상으로 늘어나 보다 더 강력한 파괴력을 가진 세계 최고의 벙커버스터입니다.

고도 500~1000㎞까지 상승한 후에 마하 10 이상의 속도로 하강하도록 설계된 탄도미사일로 TNT의 1,000톤 파괴력을 가진 현무-4의 가격은 1발에 40억 원 내외로 알려져 있으며, 올해 2021년 올해부터 본격 양산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대한민국 벙커버스터 미사일 현무4 미사일과 현무 미사일 시리즈 사거리, 성능 (한국미사일 전력

우버 ㅅ 사이드 기사 참고 기사 링크
http://uberin.mk.co.kr/view.php?year=2020&no=133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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