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덕 ,잡학/밀리터리[military]밀덕332 국산헬기 수리온 수출 나선다. (수리온 가격) 국산 기동헬기 수리온이 해외 시장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헬기’로 재탄생한다. 10일 수리온 헬기 제작사인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측에 따르면, 수리온 헬기에 최신 항공전자 기술을 적용한 수출형(사진)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2009년 개발 이후 세계 헬기 시장에 등장한 최신 기술을 반영해 수출전략을 가속화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2015년부터 500억여원의 개발비가 투입된 수리온 수출형 헬기는 조종사의 조작 편의성을 높이고, 임무수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피로를 예방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조종석에 장착되어 있던 비행제어 기기들은 터치스크린과 대형 다기능 디스플레이로 바뀐다. 기존에는 하나만 탑재했던 위성항법장치(GPS), 레이더 고도계 등을 추가로 장착해 조종 안전성을 높였다. 헬기 동체 외부.. 2019. 10. 10. 한국형 항공모함..설계 기술 선행연구" 방위사업청은 7일 경항공모함 국내 건조 사업 (대형수송함-II)과 관련해 '수중 스텔스 성능 기술'을 선행연구 한다고 밝혔다. 향후 한국형 경항모에 '수중방사소음 저감기술'과 같은 첨단 기술이 적용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방사청은 이날 오전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 업무보고 자료에서 "2022년 사업 착수를 위한 선행조치로 개념설계 및 핵심기술개발을 수행하기 위해 2022년 예산 271억원 반영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비행갑판과 플랫폼 설계 기술 선행 연구에 95억원, 통합전투체계 기술에 120억원, 스텔스 성능 기술에 40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이 밖에 개념설계 위탁연구과 국외 컨설팅 등에 16억원이 들어간다. 특히 스텔스 성능 기술 선행연구는 '수중방사소음 저감기술'과 관련된 것으.. 2019. 10. 8. 한국 조기경보기 후보기종 사브 글로벌아이 성능 조기 경보기는 고성능 레이더로 원거리에서 적 항공기를 포착하고 지상기지에 보고하고, 아군 전투기를 지휘,통제하는 항공기로 현재 대한민국은 미 보잉의 피스 아이를 운용하고 있지요!! 그런데 한국 조기 경보기 2차 사업에 스웨덴 사브의 글로벌 아이가 강력한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사브의 글로벌 아이는 내년 4월에 1호기가 전력화 되는 최신형 조기 경보 통제기 입니다. 스웨덴을 대표하는 방산회사인 사브사는 베스트 셀러 전투기 그리펜과 잠수함 까지 생산하는 작지만 강한 유럽 스웨덴의 방산 회사 입니다. 사브의 글러벌 아이는 아랍에미리트가 최근 3대를 도입 결정했으며, 내년 4월이면 전력화 합니다. 사브의 글러벌 아이는 기존의 조기 경보통제기와 달리 공중,지상은 물론 해상 목표물도 탐지 가능하며, 에리아이 레이더.. 2019. 10. 3. 막강 화력을 자랑하는 K21 보병 전투장갑차(한국형 전투 장갑차) 2차 세계 대전 당시 등장했던 장갑차는 이후 지상전에서 빼 놓을 수 없는 무기 체계이며 우리 육군은 미국의 M-113 장갑차와 차륜형 장갑차인 KM-900을 운용해 왔습니다. 그후 1984년에 율곡사업으로 국산 장갑차인 K-200을 개발해서 육군에 배치 운용하였습니다. 하지만 K-200은 다른나라의 장갑차에 비해 화력과 방호력이 약해서 단순 보병 운송수단과 비슷한 느낌의 장갑차 였습니다. 그래서 개발된 K-21 장갑차는 1999년~2007년 개발완료때 까지 900억원이 넘는 금액이 투입 되어 완성된 국산 장갑차 입니다. K-21 장갑차는 기존에 있던 장갑차의 단점인 기동성과 화력, 방호력이 대폭 향상되어 40mm의 기관포와 대전차 미사일2발복합 기능탄을 사용하면 적의 헬기와도 맞짱을 뜰 수있는 화력을 자.. 2019. 9. 28. 한국형전투기 KF-X 사업 설계 완료 시제기 제작 개시 한국 공군의 주력 전투기를 국내 개발하는 '한국형 전투기(KF-X)' 사업이 '시제기 제작' 단계로 진입한다. 방위사업청은 최근 열린 한국형 전투기 '상세설계 검토'(CDR) 회의를 통해 군 요구 조건을 설계에 모두 반영하고 시제기 제작을 진행할 수 있다는 점을 확인했다고 26일 밝혔다. 'CDR'은 비용, 일정, 위험 범위 안에서 시제기 제작 등이 가능한지를 공식 확인하는 절차다. 방사청은 "공군을 포함한 정부 및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검토위원들이 약 390종의 기술자료를 검토해 군의 요구사항이 설계에 적절히 반영돼 있는지를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한국항공우주산업이 주관하는 한국형 전투기 체계개발 사업은 2016년 1월 개발이 시작돼 2018년 6월 기본설계가 완료됐다. 지금은 세부적인 하드웨어와 소프.. 2019. 9. 26. 한국 레드백 장갑차 호주에 수출 할수 있을까? 한국군 차륜형 장갑차 K808, K806 성능과 배치 방위 사업청은 2018년 4월~8월까지 차륜형 장갑차의 야전운용 시험 결과 작전요구 성능에 충족 한다는 판단, 2018년 하반기 부터 양산과 실전 배치 하고 있습니다. 방사청은 국내 기술로 개발한 � minian.tistory.com 한화디펜스는 호주 정부가 진행하는 '미래형 궤도장갑차 도입 사업'의 최종 후보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호주군(軍)의 미래형 궤도장갑차 도입 사업은 보병전투장갑차와 계열차량 8종을 포함한 총 400대의 장갑차를 구매하는 내용으로, 총 8조∼12조원으로 추정되는 사업비 가운데 장비 획득에만 5조원이 편성돼 있다. 호주 정부는 지난 16일 이번 사업의 최종 후보(shortlist) 장비로 한화디펜스의 '레드백(RED.. 2019. 9. 26. 이전 1 ··· 47 48 49 50 51 52 53 ··· 5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