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덕 ,잡학/밀리터리[military]밀덕332 한국형 핵추진 잠수함 (원자력) 잠수함 개발 현황과 장보고III 제원 어제 문제인 대통령이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정부 시정연설을 통해 '강한 안보'를 강조하면서 내년 국방비를 50조원 이상 책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우리의 운명을 남에게 맡기지 않고 우리 스스로 결정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것이 강한 안보"라고 밝혔습니다. 강력한 국방력을 바탕으로 우리 스스로 나라의 운명을 지키자는 뜻입니다. 그러면서 "지금 우리의 안보 중점은 대북억지력이지만, 언젠가 통일이 된다 해도 열강 속에서 당당한 주권국가가 되기 위해선 강한 안보 능력을 갖춰야 한다"고 역설했습니다. 내년도 국방예산 중 '장보고-Ⅲ(3천t급 잠수함)' 건조에 6천596억원(3천304억원 증액), 군 정찰위성에 2천345억원(266억원 증액)을 편성한 것을 염두에 둔 발언이었습니다. 여기에 경항공모함 개.. 2019. 10. 23. 105밀리 곡사포의 화려한 변신 차량형(차륜형) 자주포-풍익!! 사단급 편제 화기에서 연대(여단으로 개편 예정) 직할 화기로 임무가 변경될 차륜형 105㎜ 자주포가 동부전선의 한 전방사단 예하 연대에서 야전운용 평가를 치르고 있다. 군의 평가가 상반기 중 마무리되면 오는 11월 1차 양산에 들어가게 된다. 군 당국은 최근 이 장비에 K105A1 자주포라는 고유 명칭을 부여했다. 사단급 편제 화기에서 연대(여단으로 개편 예정) 직할 화기로 임무가 변경될 차륜형 105㎜ 자주포가 동부전선의 한 전방사단 예하 연대에서 야전운용 평가를 치르고 있다. 군의 평가가 상반기 중 마무리되면 오는 11월 1차 양산에 들어가게 된다. 군은 보유한 견인 105㎜ 곡사포 중 약 3분의1 정도를 K105A1로 개량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이 정도 수량이면 전방사단의 보병여단은 물론 일부 동.. 2019. 10. 18. 수리온 수출형 무장(공격)헬기 등장 2019 ADEX에서 KAI는 수리온 수출형 (무장)헬기를 공개 합니다. 500억여원의 개발비를 사용한 수리온 수출형 헬기는 2015년부터 개발을 시작했으며 터치스크린, 대형 다기능 디스플레이,복수의 위성항법장치(GPS), 레이더 고도계로 보강된 개량형 입니다. 헬기 동체 측면에 스터브 윙을 장착하여 대전차 미사일 종류의 무장을 장착하면 무장공격헬기로 운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현재 시제기 시험평가를 마무리 단계이며 10월 15일 서울 국제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ADEX) 개막일에 수리온 수출형 헬기가 등장합니다. 서울공항에서 열린 서울국체 항공우주및 방위산업 전시회(서울ADEX 2019) 에서 수리온 수출형(무장)헬기가 첫선을 보였는데요, 얼마전 KAI에서 수리온 수출시장 개척을 적극적으로 나선다.. 2019. 10. 15. 한국형 차세대 전투기 KF-21 보라매 사업 전투기 예상 성능과 제원 한국형 전투기(KF-21)의 시제기와 운용 가능한 무기체계 등과 함께 처음으로 공개됐다. KF-21 보라매 사업을 주관하는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제원 설명자료에 따르면, 이 전투기의 길이는 16.9m, 높이 4.7m, 폭 11.2m다. 최대 추력은 4만4000lb(파운드), 최대 이륙중량은 2만5천600㎏으로, 최대 속도는 마하 1.81(시속 2천200㎞), 항속거리는 2천900㎞다. 이 전투기는 최신 항전장비와 능동주사식 위상배열(AESA) 레이더 및 최신센서 등을 탑재할 뿐 아니라 고기동력을 갖추고 있다는 것이 KAI측 설명이다. 최대 탑재량이 7천700㎏에 달하는 데다 기체 바닥과 날개에 10개의 '파드'(POD·미사일·연료통 등을 달 수 있는 장치)가 설치돼 다수, 다량의 무장이 가능하다... 2019. 10. 15. KF-21 보라매 엔진 GE F414-GE-400으로 선정된 이유! KF-21 엔진은 GE사의F414-GE-400 입니다. 성능과 신뢰성, 그리고 대한민국 공군의 주력 전투기에 많이 쓰이는 제트 엔진이라 호환성및 정비성을 고려하면 안정적인 선택을 택한듯 합니다. 한화테크윈과 GE사가 기술합력을 맺고 2020년까지 공동제작 하는것이 주내용 입니다. 엔진 크기가 조금 크다 보니 한국형전투기 KFX의 기체가 F-18정도로 크기가 커지게 되는데 이것 또한 무장창이나 스텔스 성능을 향상을 위한 업그레이드 (성능향상)위한 앞으로의 계획을 감안 한다면 나쁘지 않은 선택인듯 합니다. 많은 분들이 군사강국들은 6세대 전투기를 만드는데 4.5세대 전투기가 굳이 필요한가? 라는 의문을 가지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KF-21 보라매 사업은 사실 5세대 전투기도 지금 막 실전 배치된.. 2019. 10. 13. 대한민국 해군 무인헬기(무인기)운용 -개량 "S-100" 함정 배치 우리 해군은 육군과 공군이 전유하다시피 해온 무인기를 함정은 물론 지상용으로 적극 활용할 계획입니다. 올해 초 해군사관학교 졸업식에서 무인 헬리콥터를 처음 공개한 해군은 중장기 적으로 각종 함정에 유·무인 헬리콥터를 혼합 운용할 계획입니다. ◇해군, 무인 헬기 본격 운용 시대 진입=해군은 지난 3월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해군사관학교 졸업식에서 무인 헬리콥터를 선보였습니다. 그동안 해군의 무인기는 정보 자산의 하나로 분류돼 베일 속에 가려져 왔으나 무인 헬기만큼은 다른 방식으로 운용할 것으로 최근 확인됐습니다. 이전까지의 해군의 무인기는 소속은 해군이지만 국방부 직할 정보부대에서 운용해왔습니다. 함정도 마찬가지 였습니다. 정보부대는 2척의 정보수집 및 다목적 함정에서 사출식으로 발사해 그물망.. 2019. 10. 12. 이전 1 ··· 46 47 48 49 50 51 52 ··· 5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