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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덕 ,잡학/밀리터리[military]밀덕332

복합형 대공무기 K-30 비호복합 성능과 스펙-인도 국방부 장관 방한으로 수출 탄력받나? 세계 2위 무기 수입국 인도의 국방장관이 3일 방한하여 국내 방산업계 최고경영자(CEO)들을 만나 양국 협력 강화를 도모합니다. 싱 장관이 최근 취임한 만큼 한화디펜스와 LIG넥스원이 손잡은 자주 대공포 비호복합 수출 사업이 재개될 지에 대한 관심이 높습니다. 비호복합은 지난해 인도 현지 시험평가를 유일하게 통과했지만 인도 총선과 러시아의 방해 등으로 사업이 멈춰있는 상황입니다. 인도는 러시아 무기 수입이 65%가 넘을 정도로 ,러시아산 무기 수입 비율이 높은데, 이번 인도 대공무기 교체 사업에서한국 대공포 대공무기 K-30 비호가 우선 협상자가 되었었습니다. 인도 대공무기 교체 사업은 ZSU-23-2, ZSU-23-4, 보포스 1920문을 단계적으로 교체를 하는 사업입니다. ​사업규모는 2조~3조원 사.. 2019. 9. 3.
한국 스텔스 무인기 개발 착수 (2030년 실전배치) 우리 군이 적의 레이더 탐지를 피해 은밀한 정찰을 할 수 있는 ‘스텔스 무인기’ 자체 개발에 본격적으로 착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그동안 독자적으로 연구해온 스텔스 무인기 기술이 상당한 수준에 도달한 데 따른 것이어서 주목된다. 1일 군 관계자에 따르면, 합참은 지난 7월 ‘저피탐 정찰용 무인 항공기’ 도입을 장기 신규 소요 사업으로 편성하고 운용 개념 연구에 돌입했다. ‘저피탐’이란 탐지가 잘되지 않는 스텔스 기술을 의미한다. 국방과학연구소(ADD)에서는 그동안 스텔스 능력을 갖춘 무인기 기술을 ‘핵심기술 연구사업’으로 선정해 진행해 왔다. ADD는 무인기의 스텔스 형상 구현, 스텔스 도료 개발 등 레이더 반사 면적(RCS)을 줄일 수 있는 기술을 연구해 최근 일부 분야에서는 완성 수준에 도달한 것으로 .. 2019. 9. 2.
한국형 항공모함 2033년경 F-35B 탑제 경항모 진수예정!! 한국군이 내년부터 한국형 항공모함 개념설계에 착수, 경항모급 다목적 대형수송함(배수량 3만t급)을 오는 2033년경에 진수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내년에 개념설계에 착수하는 한국형 경항모급 대형수송함은 3번함에 속합니다. 1번 독도함, 2번 마라도함, 3번 함인 가칭 백령도함은 1·2번함과 구조와 운용방식 등이 완전히 다르고, 배수량도 2배에 달해 경함모급으로 분류됩니다. 정부의 한 고위 관계자는 31일 "해군의 대형수송함 3번함은 오는 2033년께 진수하는 것으로 계획이 수립되어 있다"고 전했습니다. 국방부는 지난 14일 '2020∼2024년 국방중기계획'을 발표하면서 단거리 이·착륙 전투기를 탑재할 수 있는 다목적 대형수송함의 국내 건조를 목표로 내년부터 선행연구와 개념설계에 착수할 것이라고 설명한 바.. 2019. 8. 31.
한국군 스텔스기 탐지 레이더(안티 스텔스 기술)개발 일본, 중국, 러시아등이 스텔스 전투기들을 빠르게 전력화 하고 있는데요, 그것에 대비해서 대한민국 국군이 5세대 전투기인 스텔스 전투기를 잡을 수 있는 안티(카운터)스텔스 기술 개발에 착수 해서 내년초에 대충의 밑그림이 나올것으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스텔스전투기를 탐지하고 요격하는 안티스텔스(Anti Stealth) 기술은 딱 한 번 증빙됐을 뿐, 최근에는 말만 무성하다. 다만 가능성은 충분합니다. 인류의 무기체계는 창과 방패의 대결로 발전해왔기 때문입니다. 무엇이든 뚫을 수 있는 창(矛)과 모든 창의 공격을 막아낼 수 있는 방패(盾)의 경쟁이 더 나은 창과 방패를 낳는 논리적 모순이 스텔스 분야에서도 재연될지 주목됩니다. 이제 막 창(스텔스전투기)을 획득한 우리 공군도 스텔스 방패에 대한 연구에 공식적.. 2019. 8. 30.
항공모함 보유국가(보유국)와 항공모함 보유예정 국가!-1편 2차 세계 대전이후 거함 거포 위주의 해전에서 항공모함이 전쟁의 양상을 바꿔 놓았습니다. 그 현상은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는데요, 항공모함의 진가를 보여준 전쟁은 1982년 포클랜드 전쟁 때 실전에 투입되었을때 입니다. 포클랜드 전쟁은 1982년 4월 2일 아르헨티나의 레오폴도 갈티에리(Leopoldo Galtieri) 대통령의 군사독재 정부가 자국과 가까운 남대서양 해상의 영국령 포클랜드 제도[(아르헨티나인들은 말비나스(Malvinas) 제도로 부름]를 자국 영토라며 침공하면서 발생한 전쟁입니다. 영국은 인빈서블급 경항공모함 2척, 구축함 8척, 호위함 15척, 원자력 추진 잠수함 5척, 디젤 추진 잠수함 1척과 해군의 시 해리어 전투기 28대, 공군의 해리어 전투기 14대, 헬기 150대에 총병력 2만.. 2019. 8. 26.
수리온 공격헬기 모델이 되었으면 하는 러시아(불곰국) 공격헬기 Mi-24 하인드 헬리콥터는 베트남 전쟁을 거치면서 중요한 공격수단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습니다. 처음에는 기존 헬리콥터에 기관포나 로켓발사관 등의 무장을 장착해 사용하는 수준이었으나, 1967년에 AH-1을 시작으로 공격에 특화된 전용 헬리콥터가 본격적으로 전선에 등장했습니다. 이러한 미국의 움직임에 대응을 서두른 불곰국 소련도 미국의 사례를 참고, Mi-24 공격헬리콥터를 개발해 1972년부터 일선에 배치했습니다. Mi-24는 다양한 무장으로 공격을 펼칠 수 있고 최대 8명의 중무장한 보병을 수송할 수 있도록 개발되었습니다. 공격 직후에 병력을 강습하거나 혹은 작전 중인 병력을 가까이서 엄호하기 위해 수송 및 공격이 모두 가능한 플랫폼이 좋다고 판단한 결과였습니다. Mi-24는 아프가니스탄 침공전 등에서 뛰어난 활약.. 2019. 8.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