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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덕 ,잡학/밀리터리[military]밀덕

국산 소형무장헬기 LHA 혹한 시험 비행후 개발 완성 [국산 소형 공격 헬기 제원]

by 신나는 미니언 _$_@_ 2022. 4. 20.

국내 개발 중인 소형무장헬기(LAH·Light Armed Helicopter)가 평균 영하 32도의 극한 환경에서 시험 비행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국산 소형무장헬기 LHA는 캐나다 옐로나이프에서 9주간 진행 혹한 비행을 진행 중이며 이제는 거의 마지막 시험 비행중으로 알려 졌습니다. 국산 소형 무장헬기는 연말 개발 완료 예정으로 머지 않아서 군전력화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국한 소형무장헬기인 LHA 헬기는 공대지유도탄 등을 탑재 하고, 무인기를 발사해 정밀타격·자폭공격도 가능 하게 개발될 예정 집니다.

저온 비행시험은 낮은 온도에서 항공기를 장기간 노출해 성능과 진동, 하중 등 항공기 기동 특성을 확인하는 절차로, 옐로나이프는 캐나다에서 북극과 가장 가깝고 겨울 평균 영하 32℃를 유지하는 지역입니다.



이번 시험비행에서 총 40여 회의 비행을 통해 약 165개의 항목이 평가 완료한 상황입니다.

영하 32도 환경에 항공기를 12시간 노출해 엔진 시동을 비롯한 각종 장비의 정상 작동 여부를 확인하는 소킹(Soaking) 테스트도 실시됐습니다.

한국형 소형 공격 헬기는 국산 공대지유도탄(AGM), 20㎜ 기관총, 70㎜ 로켓탄을 탑재한 국산 무장 헬기로, 공중강습부대 엄호 및 적의 전차 격멸 등을 주 임무로 합니다.



2015년 6월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개발에 착수한 이후 3년 6개월여 만인 2018년 12월 시제 1호기가 공개됐었습니다.

2020년 12월에는 '잠정 전투용' 적합 판정을 받아 양산 착수 준비를 위한 행정절차를 단축할 수 있게 됐었습니다.

방사청은 이번 저온 비행시험 이후 후속 시험평가가 성공적으로 완료되면 전투용 적합 판정을 획득해 올해 말까지 개발을 완료한다는 계획입니다.

이후에는 국산 소형무장헬기 LHA는무인기와 연동해 운용하는 유·무인 복합체계(MUM-T)도 적용할 계획이며, 이렇게 되면 조종사가 헬기에 탑승한 상태에서 무인기를 발사해 정찰·표적 정밀 타격 후 복귀·자폭 공격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국산 소형무장헬기 LHA의 이번 국외 저온 비행시험이 성공하면서 소형무장헬기 시험평가의 거의 마지막 단계를 넘은것으로 평가 되고 있습니다. 소형무장헬기의 개발과 더불어 미래전장의 게임체인저라 불리는 무인기 체계 같이 운용함으로써 조종사와 군 장병 생존력 향상과 공격력 강화를 기하고 있습니다.

                                                                      [국산 소형무장헬기 LHA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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