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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덕 ,잡학/밀리터리[military]밀덕

한국형 SLBM 수중 발사 성공 이제 핵 추진 잠수함 개발 하자!( SLBM 개발국가와 보유국)

by 신나는 미니언 _$_@_ 2021. 7. 13.

한국이 한국형 SLBM의 수중 바지선 발사 시험이 성공했습니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북한에 이어 사실상 8번째 SLBM 발사 기술 보유국이 됐습니다.


잠수함에서 발사되는 SLBM은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전략폭격기와 함께 3대 전략무기로 꼽히고 있습니다.

군은 지난해 2020년 12월까지 장보고-Ⅲ함(3000t급)에서 쏠 수 있는 국산 SLBM 지상 발사를 여러 차례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올해 7월 5일에는 SLBM 수중 발사를 성공한것 입니다.

사진출처: YTN 뉴스 캡쳐

이번 SLBM 수중 발사 성공은 여러 차례의 시행착오를 거쳐 발사에 성공한것이라 더욱 의미가 있을듯 합니다.
'SLBM(Submarine Launched Ballistic Missile)'이란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을 말합니다.

'SLBM'은 ICBM(대륙간탄도미사일)을 전략 핵잠수함에서 발사하도록 개량한 것으로 보통 수심 30m 안팎에서 움직이는 잠수함에 설치됩니다.

발사시 자체 부력으로 서서히 떠오르다 수면에 다다르면 빠른 속도로 목표물을 향해 날아가 명중시키는 무기 체계를 말합니다.

기존 탄도미사일이 발사지점으로부터 사거리가 제한된 반면, SLBM은 잠수함을 이용해서 바다 밑으로 은밀하게 이동해서 수월하게 목표에 더욱 가깝게 접근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장보고급 잠수함 배치III 1번함 도산 안창호함과 2번함인 안무함의 수직 발사관에서 이번 SLBM을 설치 배치 한다면 주변국 중국과 일본은 물론 북한과 러시아 까지 견제가 가능한 전략 자산이 생기게 된것 입니다.

사실 SLBM 수중 발사 성공은 미사일 선진국인 미국과 러시아도 많은 실폐끝에 성공한 은밀한 무기 입니다.

북한의 재래식 전력이 한참 떨어져도 북한의 잠수함에서 은밀하게 발사 되는 핵미사일인 SLBM은 정말 무서운 무기 체계인것 입니다.

물론 미국이나 러시아 처럼 여러발의 핵무장을 한 SLBM 미사일은 실을 수 없을 지라도 단 한발만 성공한다 해도 북한의 SLBM 미사일의 가치는 충분하기에 미국 입장에서는 신경이 쓰이는것 입니다.

‘SLBM’은 ICBM이나 B-52 전략폭격기에 비해 잠수함을 이용해 은밀하게 적진으로 침투해 타격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가장 큰 위협요소 입니다.

이 은밀성 때문에 이번 한국형 ‘SLBM’수중 발사 성공은 북한, 중국, 일본 입장에서는 매우 신경쓰이고 날카로운 반응이 나올 수 밖에 없는것 입니다.

‘SLBM’은 수중 발사인 만큼 발사관에서 곧바로 로켓을 점화하는 '핫 런치'가 아니라 '콜드 런치' 방식을 활용합니다.

발사관 안의 압축가스를 이용해 먼저 미사일을 물 밖으로 밀어 올린 뒤 공중에서 로켓을 분사하는 '이중 발사'입니다.

이때 가장 중요한 게 '자세 제어'입니다.

물 밖으로 튀어 오른 미사일이 해수면을 박차고 날아오를 수 있도록 적절한 각도를 잡는 과정입니다.

현무나 천궁 등 지상에서의 콜드 런치 기술은 우리 군이 어느 정도 기반을 갖추고 있습니다.

하지만 수중 콜드 런치는 해류와 수압, 파도 등 변수가 워낙 많아 전혀 차원이 다른 문제입니다.

만약 자세를 바로 잡지 못한 채 로켓이 분출할 경우, 공중 폭발하거나 얼마 못 가서 추락하게 되는데 이때 오히려 발사한 잠수함을 맞출 수도 있어 위험합니다.

따라서 일정 심도에서 수압을 뚫고 물 밖으로 튀어나왔을 때 자세가 정상적으로 제어돼서 목표로 날아가는 기술이 상당히 갖추기가 어려운데 이런 고난이도에 해당하는 SLBM 발사 기술을 확보하게 된 겁니다.

북한이 지난 2016년 8월 24일 SLBM 발사에 성공하며 세계 7번째 SLBM 발사 기술 보유국이 된 데 이어 우리가 사실상 8번째입니다.

이번 한국형 국산 SLBM은 현무2B 탄도미사일을 개조한 것으로 최대 사거리는 500㎞ 가량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도산안창호함에는 총 6발의 SLBM이 탑재되는데 가장 핵심적인 SLBM 발사 기술 자체는 문제가 없는 만큼 인도 조건은 일단 충족을 시킨 상태입니다.

이제 마지막 남은 과제는 어뢰 기만기 사출 체계 문제인데 어뢰 기만기 사출 체계의 90% 이상이 정상 작동하고 있지만, 일부 문제가 포착돼 그 문제를 해결하고 시험 평가를 거쳐야 합니다.

군 관계자는 해당 사안이 그렇게 심각한 문제가 아닌 만큼 이달 안에 도산안창호함을 해군에 인도할 수 있다고 밝혔고,

해군 관계자도 이달 안에 도산안창호함을 인도 받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3000톤급의 도산 안창호함과 2번함인 안무함의 수직 발사관에서 발사되는 SLBM이 더욱 큰 전쟁 억지력을 가지려면 빠른 시간안에 핵추진 잠수함을 건조해야만 더 완벽한 전략 자산이 될 수 있을것 입니다.

중국의 동중국해 야욕과 일본의 독도 영유권에 대한 확실한 쐐기를 박을 수 있는 전략 자산이 핵 추진 잠수함이며 이번에 성공한 SLBM인것은 더 말할 필요가 없을 듯 합니다.

한국형 SLBM 발사 성공은 선재 공격을 받아도 쉽게 "상호확증 파괴" 라는 보복 공격을 받을 수 있기에 전쟁 억지력 면에서도 가장 확실한 전략 자산 입니다.

이번 SLBM 수중발사 실험에 미국 마저 일본 주둔 기지에 있는 미군 정찰기 3대와 공중 급유기 2대를 보내 한국의 SLBM 발사 실험을 관찰 할 정도로 신경을 썻다는것은 그 만큼 SLBM 성공이 전쟁 억지력및 전략 자산으로써의 가치가 입증 된것이라 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앞에서도 언급 했듯이 SLBM 미사일은 군사 대국인 미국, 러시아, 중국, 영국, 프랑스, 인도, 북한에 이은 8번째 개발 국가가 되었으며 보유국들 또한 위에 몇몇 나라에 불과 합니다.

이번 한국형 SLBM 개발은 미국 입장에서도 중국을 견제 하는데 있어서 유용한 카드로 작용을 하기에 앞으로 한국이 보유하기를 원하는 핵추진 잠수함 개발에도 많은 영향을 줄 수 있을것 같습니다.

물론 핵무기의 소형화 까지 개발및 성공 할 수 있다면 좋은 전략이겠지만, 아직은 미국 입장에서 한국에 핵무기 개발및 소형화 작업을 허락할 생각이 없을것 입니다.

하지만 핵추진 잠수함은 이번 SLBM 개발 성공으로 많은 탄력을 받을 수 있으리라 조심스럽게 전망해 보고 싶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8v=3OI4TWBI7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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