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7월 7일,방위사업청은 KAI를 KAH(한국형 소형 무장 공격헬기) 사업의 탐색개발 시제업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으며, KAI는 유로콥터와 기술이전 계약을 했습니다.
KAH(한국형 소형 무장 공격헬기) 사업은 육군의 노후된 500MD와 AH-1코브라 공격헬기 교체하기 위한 사업으로, 국내 연구개발'로 결정한 후, 2011년 3월 탐색개발이 확정된 바 있습니다. 한국형 공격헬기 2018년에 완료하고 군 전력화 소요는 200 대 이상 예상됩니다.
사실 아파치 공격헬기와 같은 2만 파운드급 공격헬기를 200대 이상 배치 하려면 예산과 운용비용에 있어서 많은 부담이 생기 기 때문에 KHP-KAH의 적정등급으로 라이트-미디엄급으로 정하고 개발에 착수 해서 시제 1호기가 출시된 상황 입니다.
대한민국 육군의 500MD와 AH-1코브라 공격헬기는 60년 넘게 사용하고 있어서 거의 노인학대 수준으로 운용 하였고 하이급 공격헬기는 아파치 공격헬기 수입, 경공격 헬기는 국내 개발이라는 정책을 수립해서 2020년 전력화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한국 항공 우주산업(KAI)은 지난 4월 5일 한국형 소형 무장 헬기(LHA)의 시제 1호 엔진을 최초로 가동하는 ‘엔진 런(Run)’ 지상시험을 시작했고, 엔진런 지상시험은 비행시험에 착수하기 전 비행조종·연료·유압·전기계통 등 모든 계통이 헬기에 통합된 상태에서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 확인하는 지상시험의 마지막 단계로 약 2주 동안 진행됩습니다.
2015년 6월 소형 무장헬기 개발에 착수한 뒤 2016년 8월 기본설계, 2017년 11월 상세설계, 2018년 12월 시제 1호기를 공개 했으며 올해 1월부터 주요 계통과 시스템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지상시험을 수행했습니다.
올해 시제 1호기가 7월 4일 초도비행에 성공했습니다. KAI는 이날 경남 사천 본사에서 육군시험비행 조종사 등 2명이 탑승한 가운데 20여분 간 LAH 시험비행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LAH는 지상에서 약 10m 이륙한 뒤 제자리 비행과 전진비행, 측면비행, 좌우 방향전환 등을 성공적으로 마쳐 비행조종 성능과 안정성을 입증하고 본격적인 비행시험단계로 진입하게 됐다고 KAI는 소개했습니다.
KAI는 이날 초도비행 성공에 따라 2022년 하반기까지 LAH 비행 성능과 무장 운용능력을 입증하기 위한 시험을 중점 시행할 예정입니다.
앞으로 공대지유도탄, 기관총, 로켓탄 등 무장운용능력을 입증하는 후속시험평가를 거쳐 2022년 11월 체계 개발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https://youtu.be/wQURakh7moo?t=2
한국형 소형 무장 헬기는 500MD와 AH-1S(코브라) 등 육군의 노후 공격헬기를 국산 무장헬기로 교체하는 사업입니다. 요즘 한국과 일본간의 무역 전쟁이 한창인데요, 통일 한국이 출연하는것을 가장 꺼리는 국가는 일본 입니다. 또한 독도영유권의 어이없는 일본의 주장이 있는 상황에서 한국형 무기 개발은 너무 중요한 현실이 되었습니다. 일본이 두려워 하는것은 이제는 우리가 일본과 견주어도 호락 호락 하지 않다는데 있습니다. KFX 한국형 전투기, 한국형 소형 무장 헬기등 국산 무기 개발이 중요한 부분은 언젠가 부딪힐지도 모르는 가상의 적국인 일본과, 중국의 견제를 위해서도 매우 중요한 사업입니다. 영원한 우방도 없고, 영원한 적국도 없다는 국제사회의 외교상황을 잊어서는 안되는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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