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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덕 ,잡학/잡다한 지식과 일상

코로나 19 백신,치료제 국내(한국)개발 현황!!

by 신나는 미니언 _$_@_ 2020. 8. 17.

 

 

 

 

몇일전 러시아가 자체 개발해 세계 최초로 공식 등록한 코로나19 백신의 1차분이 생산 됐다고 국내 언론에도 보도 되었는데요, 타스 통신에 따르면 러시아 보건부는 현지시각 15일 "가말레야 국립 전염병·미생물학 센터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의 1차분이 생산됐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1차분의 수량이 어느 정도인지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고, 인체 실험결과나 부작용에 대한 우려가 매우 큰 상황입니다.

실험 개체수가 너무 적고, 또한 어떠한 효능이 있는지에 대한 대답은 없어서 러시아의 백신은 크게 주목 받고 있지를 못 합니다.

그렇다면 한국(국내) 코로나 19백신및 치료제 개발은 어디까지 왔을까요?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인 빌 게이츠 빌&멜린다 게이츠 재단 회장이 SK바이어사이언스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개발에 성공하면 연간 2억 개 백신을 생산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빌 게이츠 회장은 지난 20일 문재인 대통령에 보낸 서한을 통해 한국의 코로나19 백신 개발이 세계 선두에 있다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과 게이츠 회장은 지난 4월 통화에서 코로나19 대응책을 논의한 바 있으며, 게이츠 회장이 서한을 보낸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게이츠 회장은 서한에서 문 대통령이 보여준 리더십과 대통령 내외의 노력에 사의를 표했다. 그는 “한국 정부와 게이츠 재단의 협력을 보다 강화하고 코로나19 등 대응에서 문 대통령과 함께 일하기를 희망한다”며 “훌륭한 방역과 함께 한국이 민간분야에서 백신 개발에 있어 선두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빌게이츠 회장은 국내 코라나 19백신및 치료제 개발에 상당한 금액을 투자하고 있는것으로 알려 졌습니다. 빌 게이츠 회장이 김정숙 여사가 최근 국제백신연구소(IVI) 한국 후원회 명예회장에 추대된 것을 축하하고, 백신의 공평하고 공정한 보급을 위한 세계적 연대를 지지하는 것에도 경의를 표했다고 윤 부대변인은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게이츠 재단이 연구개발을 지원한 SK바이오사이언스가 백신 개발에 성공할 경우 내년 6월부터 연간 2억개의 백신을 생산할 수 있을 것”이라며 “한국에서 개발되는 백신을 통해 세계 각국에서 어려운 처지 처한 사람이 혜택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게이츠 회장은 또 세계 공중보건 증진을 목표로 하는 ‘라이트 펀드’에 대한 출자 규모도 확대하겠다고 서한에서 밝혔습니다.

라이트 펀드는 2018년 보건복지부와 게이츠 재단, 국내 생명과학기업이 공동 조성한 펀드로, 이를 통해 감염병 대응 기술을 위한 유망한 과제를 발굴해 2022년까지 500억원을 지원합니다.

게이츠 회장은 지난달 개최된 글로벌 백신 정상회의에서 한국 측이 세계백신면역연합(Gavi)에 대한 기여 의지를 표명한 것에 대해서도 사의를 표했습니다.

이에 청와대 관계자는 “빌 게이츠 회장이 출자 규모를 늘린다라고 계획을 얘기했고, 우리 정부가 출자를 늘릴 것인 것과 관련해서는 결정되는 대로 말씀드리겠다”며 “출자 규모를 빌 게이츠 회장이 그동안에 했던 출자 규모를 더욱 늘리겠다라고 하는 서한이 최근에 왔기 때문에 우리 정부가 어떻게 할 것인지는 조금 더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 8월14일 한국 기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치료제가 내년 상반기에 나올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홍 부총리는 서울 은행회관에서 연 외신기자 오찬간담회에서 한국의 코로나19 백신과 치료제 개발 동향에 대한 질문에 "한국은 혈청학 보고가 일찌감치 돼 있어 연구진의 연구가 진작부터 있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홍 부총리는 "코로나19 백신이나 치료제는 거의 전세계적으로 유망한 기업들이 다 달려들어서 이미 하고 있고 임상 3상까지 간 곳들도 있다"며 "우리 기업도 백신, 치료제 개발에 자금을 쏟아붓고 있는데 한국은 내년 상반기 정도 돼야 나올 것 같고 올해 내에도 가시적 성과가 나올 수 있는 곳도 있고, 한국 백신과 치료제는 정부 지원을 쏟아붓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홍 부총리는 국내 코로나19 재확산 조짐에 거리두기 2단계 상향이 검토되는 것과 관련해 "100명대 확진이 저도 우려스럽다"면서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다시 하면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이 있을 것 같아 걱정된다"고 말했습니다.


앞에서도 언급됐듯이 국내개발 코라나19 백신이 늦어도 내년 상반기 안에 출시 될듯 합니다. 벌써 러시아에서 코로나 19 백신이 1차 출시 되었다고는 하지만 러시아 국가의 특성상 크게 믿음이 가지 않는 상황에서 국내 코로나 19 치료제 및 백신 개발은 매우 중요한 부분인듯 합니다.

아직은 정확한 효능이나 백신 접종후 부작용및 치료 효과는 발표된것이 많지 않지만 코로나 19 백신 개발과 효능에 투명성을 보장 한다면 국내 개발 코로나 19 백신및 치료제 개발은 세계적으로도 큰 호응을 얻을것 이라 생각 됩니다. 또한 빌 게이츠 회장이 국내 코로나19 백신 개발에 투자를 했다는것은 그 만큼의 신뢰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 생각 됩니다.

코로나 19 백신이 나오기 전 까지는 지금까지 지켜 왔던 코로나19예방 규칙과 K방역으로 입증된 한국의 신뢰성을 끝까지 지켜나가는것이 매우 중요한 부분인듯 합니다.

마지막으로 코로나 19 방역 지침을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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