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전기차 전용 브랜드 아이오닉의 두 번째 모델인 아이오닉 6의 내·외장 디자인을 최초로 공개한 가운데 아이오닉 6에 대한 출시일과 성능및 제원 그리고 가격에 대한 궁금증이 많은 편인데요, 간단하게 아이오닉6에 대한 기사들과 성능및 제원과 가격에 대해서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현대자동차의 두 번째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 6'가 전 세계 주요 랜드마크 디지털 전광판을 통해 아이오닉 6 3D 디자인 언베일 필름을 선보였습니다.
아이오닉 6의 유선형 디자인과 실내 공간을 담아낸 3D 디자인 언베일 필름은 △서울 K-POP 스퀘어 △런던 피카딜리 서커스 △뉴욕 타임스퀘어 빅 카후나에 동시에 상영되면서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현대차의 전기 콘셉트카 '프로페시'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된 아이오닉 6는 깔끔하고 감각적인 곡선들로 디자인 콘셉트를 구성해 공기역학적 형상을 구현했다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아이오닉 6는 스트림라이너 디자인을 채용해서 바람의 저항을 최소화 하는 부드러운 곡선의 디자인을 채택 했습니다.
아이오닉 6는 아이오닉 5에 이어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가 적용된 현대차의 두 번째 순수 전기 모델. 이번 신차 디자인은 긴 휠 베이스를 바탕으로 독특한 비율과 함께 넉넉한 공간성을 갖춘 게 특징입니다.
아이오닉 6의 전면부는 아이오닉 5 대비 보다 입체감 있게 연출된 파라메트릭 픽셀 라이트가 적용돼 미래지향적 이미지가 도드라집니다. 낮게 시작되는 후드는 곡선미가 강조된 스트림라인 실루엣과 어우러져 공기를 가르며 미끄러지듯 달려나가는 인상을 줍니다.
아이오닉 브랜드의 상징인 파라메트릭 픽셀은 아이오닉 6의 전면 매트릭스 LED 램프와 리어 스포일러 등에 약 700개 이상의 픽셀로 형상화됐습니다.
측면부를 아우르는 공기역학적이면서도 단순하고 감각적인 곡선은 아이오닉 6의 매끈한 차체 느낌을 완성합니다. 유선형 윈도우 라인은 깔끔한 디자인의 내장형 플러시 도어 핸들, 디지털 사이드 미러와 함께 실용성을 강조했습니다.
후면부 리어 스포일러에는 파라메트릭 픽셀 보조제동등(HMSL)이 결합돼 새로운 차원의 라이팅을 연출한다고 회사 측은 소개했습니다. 픽셀의 빛은 투명 소재와 어우러져 전기차 특유의 미래지향성을 더했다고 부연했습니다. 리어 범퍼 하단부 클래딩은 스포티한 인상을 강조했습니다.
현대차는 아이오닉 6의 내장 디자인에 미래 모빌리티 디자인 테마 '인사이드 아웃'을 적용해 사용자 중심의 감성적 공간을 구현했습니다.
누에고치를 연상시키는 코쿤(Cocoon)형 인테리어는 탑승객에게 편안함을 제공하면서 개인의 자유로운 활동 공간으로서의 역할도 고려했습니다.
아이오닉 6의 긴 휠 베이스는 최적의 실내공간 확보에 초점을 맞췄고, 내연기관 차량과 차별화되는 평평한 승객석 바닥은 특히 공간의 활용성을 풍부하게 확장해줍니다.
운전자에게 필요한 기능 조작부를 대시보드 한 영역에 집중시켜 완성시킨 중앙집중형 조작부는 운전자 주의를 분산시키는 요인을 줄이는 데 역점을 뒀습니다.
다음달 아이오닉 6 월드프리미어에서 세부 사양을 공개하고 '2022 부산모터쇼' 현장을 찾은 방문객들에 아이오닉 6의 실제 모습을 처음 선보일 계획입니다.
아이오닉에 대한 외신 반응도 뜨거운 편인데요, 해외자동차매체 오토블로그는 “외관 디자인은 콘셉트와 마찬가지로 유선형 실루엣을 갖췄으며 후면부 작은 스포일러 및 범퍼의 독특한 수직 엑센트 역시 그대로 유지된 모습이다. 차량 비율은 다소 차이가 있으나 공기역학적 형상을 구현해 날렵함이 돋보인다”고 전했습니다.
아이오닉6는 1회 충전 거리는 약 500km로 예상하고있습니다. 가격은 대략 5,000만원 중후반대에서 6,000만원대로 예상을하고 아이오닉5 보다는 비쌀것으로 예상하고있습니다.
얼마전 일본에서 현대 전기차 아이오닉5가 커다란 호응을 얻었다는 뉴스나, 유튜브 영상들을 접하신분들이 많을 텐데요,일본의 반응으로는 일본 전기차 기술력에 비해 현대의 아이오닉 시리즈 기술이 최소한 5~7년 앞선다는 기사도 본듯 합니다.
이번 아이오닉6는 아이오닉5에 비해서 곡선의 미학을 많이 살린듯 합니다. 특히 테슬라의 모델들 보다 훨씬 디자인 만큼은 뛰어나게 나온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테슬라 전기차들을 보면 왠지 포르쉐 짝퉁 같은 느낌이 들었거든요. (^-^)
디자인이 취향이라만 테슬라 모델들은 왠지 덜 다듬어진 느낌이었는데 이번 아이오닉6는 그런 느낌은 아니듯 합니다. 아이오닉5의 디자인도 나쁘지 않지만, 이번 아이오닉6의 디자인이 조금 더 세련된 느낌 입니다.
[관련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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