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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덕 ,잡학/잡다한 지식과 일상

전기 자동차의 명차로 올라선 현대 기아차 아이오닉5, EV6

by 신나는 미니언 _$_@_ 2022. 5. 7.

유럽 연합  EU 집행위원회는 2035년부터 유럽 내에서 내연기관차 판매를 사실상 금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후 폭스바겐은 2030년까지 전체 신차 판매량의 절반을 전기차로 채우겠다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제너럴모터스(GM)은 2035년 모든 차종을 전기차로 완전히 전환하고, 이 밖에도 재규어, 볼보 등 많은 글로벌 업체들이 2030~2040년 안으로 내연기관차 생산을 중단할 예정입니다. 

이로 인해서 전기 자동차가 미래 자동차 흐름에 중요한 부분으로 자리 잡고 있는데요, 전기 자동차 산업에서 자리를 선점했던 테슬라와 중국 기업들의 자동차가 스펙상의 내용과 차이가 나면서 한국의 현대 기아 자동차의 전기차인 아이오닉5, EV6등이 전기 자동차의 세계 최고의 전기차로 자리잡는 분위기 입니다.

독일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 빌트와 아우토 자이퉁, 아우토 모토 운트 슈포트는 최근 유럽에 진출한 기아자동차의 EV6에 대한 평가가 매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으며, 현대자동차 아이오닉5는 월드카어워즈(World Car Awards)가 주관한 ‘2022 올해의 차(World Car of the Year)에 선정됐습니다. 아이오닉5는 또 ‘올해의 전기차(World Electric Vehicle of the Year)’와 ‘올해의 디자인(World Car Design of the Year)’ 부문에서  ‘최고의 차’로 뽑혀 3관광에 오르는 기염을 과시했습니다.

이처럼 아이오닉5와 EV6 등 국산 순수 전기차가 국내외 유명 기관과 주요 매체에서 ‘최고의 차’로 잇따라 선정됐다는 건 국산차의 품질력과 디자인 등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확보했다는 해석입니다. 이는 친환경 전기차 시대가 본격화됐다는 점을 감안할 때 국산차의 미래가 밝다는 말이 나옵니다.

 



아이오닉5와 EV6는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E-GMP를 기반으로 개발됐다. 휠베이스는 3m에 달해 널찍한 실내공간을 확보했고, 차량 외부로 220V 전원을 공급할 수 있는 V2L(Vehicle to Load) 기능이 적용됐습니다.



여기에 딱 18분만에 배터리 용량 80%까지 충전이 가능한 800V 초급속 충전 시스템, 높은 효율과 동력성능을 만족시키는 PE(Power Electric) 시스템 등의 차별적 상품성을 갖춘 건 시장 경쟁력을 더욱 높이는 포인트입니다.

현대차그룹은 오는 2030년 쯤에는 총 307만대의 전기차를 판매해 글로벌 전기차 시장 점유율 12%를 달성하겠다는 목표입니다. 이를 위해서 무공해 신형 전기차를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차세대 전기차 전용 플랫폼 개발에 역량을 투자하고, 여기에 소프트웨어 아키텍처 표준화 기술을 적용해 전기차의 차별적인 상품 경쟁력에 역량을 집중한다는 방침입니다.

 

전기차 아이오닉5와 EV6의 생산 기반이 된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Electric-Global Modular Platform)은 개발로 전기 자동차 시대에 걸 맞는 개발 비젼과 앞으로 다가올 자율주행 자동차의 레벨4 수준의 자동차를 생산해 판매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일본의 도요타가 내연기관과 하이브리드 자동차에 미련을 못 버리고 있는것이 머지않은 미래 자동차 산업에서 도태를 자초하고 있는것으로 여겨지고 있는 지금에 현대 기아 자동차 의 발빠른 선택이 전기차 시장에서 한국 자동차를 명차의 반열에 올려 놓을 좋은 기회가 되고 있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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