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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J100[가칭: 토레스] 6월 본격 양산및 출시 (출시 예상일, 성능)

by 신나는 미니언 _$_@_ 2022. 5. 3.

쌍용자동차가 올 하반기 출시를 예고했던 신형 SUV J100(프로젝트명)을 6월 말부터 양산할 준비를 마쳤습니다. 코란도와 렉스턴 사이에 위치할 J100이 높은 수준의 디자인과 상품성을 갖춰 사내 기대감이 크다는 게 회사측 입장입니다.


쌍용차의 신차 J100은 6월27일 양산(SOP, Start of Production)를 목표로 이미 시험 양산 2단계(P2)까지 진행됐으며, P2는 사실상 완성차와 같은 수준으로, 당초 계획대로 신차 출시하는 데 문제가 없는 상황입니다.


J100은 SUV 명가 쌍용차의 디자인 기조를 강하게 반영한 정통 SUV로 개발됐습니다. 차급은 준중형 SUV 코란도와 대형 SUV 렉스턴 사이에 위치합니다. 사전 공개된 디자인 콘셉트안에서도 직선이 강조된 각진 디자인으로 당당한 체구와 남성적인 인상을 강조한 점이 특징 입니다.



그 동안 도시적인 이미지로 디자인 컨셉을 밀었던 쌍용차는 이번 신형 SUV J100에서 다시금 쌍용차 특유의 남성적 이미지를 디자인을 잡았으며, 시장의 반응도 뜨거운 편이라 쌍용차 판매 흥행에 도움이 될것이라는 예상이 많으편 입니다.

 

파워트레인은 가솔린부터 출시됩니다. 현재 코란도에 운용 중인 1.5ℓ 가솔린 터보 외에 수출형 렉스턴에 탑재되는 2.0ℓ 가솔린 엔진의 탑재도 거론됩니다. 1.5ℓ 엔진으로 국내서 공영주차장 요금 할인 등 저공해차 혜택을 받을 수 있고, 2.0ℓ 엔진으로 코란도와 차별화를 꾀할 수도 있다는 게 업계 설명입니다.


쌍용차의 1.5ℓ 가솔린 터보 엔진은 최고출력 170마력, 최대토크 28.6㎏f·m 등의 성능을 발휘한다. 2.0ℓ 가솔린은 최고 225마력, 최대 35.7㎏f·m 등의 힘을 갖췄습니다.



업계에서는 J100의 차명으로 ‘토레스’가 유력하다는 설이 돌고 있습니다. 쌍용차는 ‘아직 결정되지 않은 사안’이라며 선을 그었지만, 상표권 등록 시점 및 과거 사례 등을 고려했을 때 현재 가장 유력한 후보라는 게 중론입니다.


쌍용차는 최근 대리점 대표들로 구성된 대리점협의회와 J100[가칭:토레스]내부 품평회를 진행했습니다. 여기서 신차의 디자인과 상품성에 높은 만족감을 확인, 사전계획대로 출시에 만전을 기할 방침입니다. 출고 시기 및 초기 물량 확보만 정상적으로 진행된다면 쌍용차 J100[가칭:토레스] 판매에 흥행을 자신하고 있습니다.



쌍용차는 6월 중순부터 J100의 내외관 디자인 티저 이미지 등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7월에 공식 출시할 예정입니다.

쌍용차 J100의 정확한 출시일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올 7월초에서 중순 사이가 확실해 보입니다.

J100은 박스형 루프라인을 특징으로 슬림하게 디자인된 LED 헤드램프와 주간주행등, 플래그 타입 사이드미러, 투박한 스타일의 보닛, 볼륨감이 강조된 측면부 펜더, 각진 윈도우라인(DLO), 루프레일, 투톤 C필러, 수직형 리어램프, 국방색으로 불리는 외장 컬러 등이 적용됐습니다.



실내에는 디지털 계기판과 디스플레이가 하나로 연결된 와이드 디스플레이, 헤드업 디스플레이 등이 탑재된다. 쌍용차 최신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지원하며, 업계에 따르면 J100의 파워트레인은 1.5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이 얹어지며, 향후 전기차 모델이 투입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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