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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503

콜롬비아에 FA-50 수출 성공-[콜롬비아 차기 고등 훈련기 FA-50 선택] 콜롬비아 공군이 차기 훈련기로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TA-50과 FA-50을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드디어 남미에 FA-50이 수출 된다는 소식 입니다. 사실 아르헨티나에 FA-50이 수출 된다는 소식도 있었지만 영국에서 보면 적성국에 가까운 아르헨티나에 수출을 반대했기 때문에 FA-50의 남미 첫 수출이 무산된 바 있습니다. 미국 군사전문매체 디펜스뉴스는 군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된 바에 의하면, 콜롬비아 공군은 6억 달러(약 7578억원) 규모로 추정되는 이번 프로젝트에 따라 공대공 및 공대지 전투 능력을 갖춘 TA-50과 FA-50을 최소 20대를 구매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콜롬비아 공군은 지난해 6월 퇴역한 A-37B 드래곤 플라이를 대신할 훈련기를 검토했습니다. 이번 계약은 콜롬비아 공.. 2022. 5. 2.
경공격기 KA-1(KT-1) 웅비 브라질의 슈퍼 투카노급으로 업그레이드(성능개량) 한다. KT-1 웅비가 성능 업그레이드(성능개량)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물론 T-50 훈련기도 같은 맥락에서 업그레이드를 계획한다는것은 많이 알려 졌지만, KT-1 웅비가 업그레이드를 하는것은 일반인들에게 관심 밖인듯 합니다. 공군본부는 항공우주전투발전단 명의로 작성된 연구용역입찰 공고에서 KT-100, KT-1 웅비를 T-50, FA-50과 함께 성능개량과 신규 도입 필요성을 언급 했습니다. 중등훈련기와 공격기 기능을 가진 터보프롭 항공기는 운영 유지비가 저렴하고, 제트엔진 전투기 보다 정찰및 경공격에 접합하기에 세계 시장에서도 나름 시장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중남미나, 아프리카와 같은 나라들은 그 동안 브라질의 슈퍼 투카노가 이 부분 시장을 거의 장악하고 있는데 KA-1(KT-1) 웅비도 수출실적이 100여.. 2020. 7. 24.
한국 KAI T-50(FA-50)고등 훈련기 4~8대 미국에 임대(수출) 검토와 미 보잉의 위기 미국 공군이 차세대 고등훈련기 교체 TX사업을 추진 중인 가운데 한국항공우주산업(KAI) T-50의 일부 도입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9일(현지시간)외신 등은 미국 항공전투사령부(ACC)가 보잉·사브의 신형 T-7A레드호크 도입 전 KAI T-50 골든이글 항공기를 임대(lease)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ACC는 1월 미국 텍사스에 본사를 둔 힐우드 항공을 통해 T-50 기종 4~8대를 임대하는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져졌다. ACC는 5년 간 T-50일 임대하고 4500시간 비행 계획을 갖고 있다고 외신은 전했습니다. ACC의 TX사업은 미 공군 고등훈련기 1000여 대를 교체하는 사업으로 한국의 KAI와 미국 록키드마틴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도전장을 냈지만 지난 201.. 2020. 3.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