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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50(FA-50)미국 전술 훈련기 수주전에 뛰어들다.[KAI-록히드마틴 협력 합의]-미국 수출 가능성!!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미국 록히드마틴과 손잡고 고등 훈련기 T 50의 북미 시장 개척에 나섭니다. KAI와 록히드마틴은 9일(현지 시간) 미국 포트워스에서 T-50(FA-50)판매 협력합의서에 최종 서명하며 미국 시장 진출에 본격적으로 나서기로 했다고 12일 밝혔습니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과 미국 록히드마틴 양 사는 협력합의서에서 협력 수준을 전략적 관계로 끌어올리며 T 50 계열 전투기를 1000대 이상 판매하기로 했습니다. 미 공군과 해군에 FA 50 경공격전투기의 개량형을 제시할 KAI와 록히드마틴은 제작과 마케팅은 물론 설계와 기체 개량, 공장 신·증설 등 전 분야에서 협력할 전략협의체 실무위원회를 상설 가동하기로 했습니다. 미국뿐 아니라 500여 대 이상으로 추산되는 세계 훈련기·경공.. 2022. 6. 14.
한국 KAI T-50(FA-50)고등 훈련기 4~8대 미국에 임대(수출) 검토와 미 보잉의 위기 미국 공군이 차세대 고등훈련기 교체 TX사업을 추진 중인 가운데 한국항공우주산업(KAI) T-50의 일부 도입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9일(현지시간)외신 등은 미국 항공전투사령부(ACC)가 보잉·사브의 신형 T-7A레드호크 도입 전 KAI T-50 골든이글 항공기를 임대(lease)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ACC는 1월 미국 텍사스에 본사를 둔 힐우드 항공을 통해 T-50 기종 4~8대를 임대하는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져졌다. ACC는 5년 간 T-50일 임대하고 4500시간 비행 계획을 갖고 있다고 외신은 전했습니다. ACC의 TX사업은 미 공군 고등훈련기 1000여 대를 교체하는 사업으로 한국의 KAI와 미국 록키드마틴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도전장을 냈지만 지난 201.. 2020. 3.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