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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50파이팅이글2

FA-50 필리핀 실전 경험으로 말레이시아 수출에 총력전-빠른 업그레이드 필요!! 말레이시아 고등훈련기 및 경전투기 도입사업에 국산 FA-50의 수출을 타진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사업 규모는 9억6000만불(약 1조원)입니다. 말레이시아 정부의 고등훈련기 및 경전투기(LCA) 도입사업 수주전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한 물밑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FA-50은 파키스탄의 JF-17과 최종경합을 벌일 전망입니다. 말레이시아는 훈련기 겸 경공격기로 운용해온 영국제 '호크 108'과 '호크 208'을 대체하기 위해 약 18대의 신규 경전투기 구매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두 기종은 도입된지 올해로 27년이 됐습니다. 파이팅 이글이라는 별칭을 가진 FA-50은, 우리 손으로 만든 최초의 초음속 경공격기입니다. 경공격기로 불리지만 FA-50의 'F'는 전투기(Fighter) 그리고 '.. 2021. 7. 27.
한국형 경공격기 FA-50 파이팅 이글 성능개량 사업(업그레이드) 한국우주항공산업(KAI)이 T-50을 기반으로 개발한 경공격기 FA-50을 업그레이드 합니다. 오는 2023년까지 스나이퍼포드에 암람ㆍ레이더 성능개량을 추진하는 게 골자입니다. KAI는 대지 공격능력을 갖춘 FA-50의 개량형인 FA-50 블록 10을 개발중 입니다. FA-50 블록 10은 목표 표적물을 자동으로 추적하고 레이저 유도폭탄 등의 유도지시 기능을 갖춘 미국 방산업체 록히드마틴의 스나이퍼 타게팅 포드를 탑재합니다. KAI 고참 부장의 말을 인용한 만큼 상당한 설득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KAI는 지난해 10월 FA-50 성능 개량을 시작해 오는 2021년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FA-50을 사용하는 국가 즉 한국과 필리핀, 인도네시아, 태국은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의 .. 2019. 8.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