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FA-50수출3

FA-50 경공격기 슬로바키아 수출(유럽 수출 교두보 마련) 방위사업청은 한-V4* (체코, 헝가리, 슬로바키아, 폴란드 4개국)정상회담이 열리고 있는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우리와 헝가리 및 슬로바키아와 방산협력 증진 방안에 대해 협의했습니다. 한국은 헝가리 측에서 국제 기술협력을 위한 양국 간의 국방 연구개발 업무협약(MOU) 체결 한-헝 방산협력 확대를 위한 다양한 논의를 진행중입니다. 우리 한국항공우주산업(이하 “KAI”)과 슬로바키아 LOTN간 『FA-50 도입에 관한 업무협약』 체결하여 FA-50을 수출 할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슬로바키아는 자국 내 노후 고등훈련기(L-39)의 교체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사업규모는 10대(5억 불) 10여대 규모입니다. 이번 업무협약이 체결됨으로써 슬로바키아 훈련기 획득사업 FA-50 기종 참여를 위한 KAI와 LO.. 2021. 11. 5.
FA-50 필리핀 실전 경험으로 말레이시아 수출에 총력전-빠른 업그레이드 필요!! 말레이시아 고등훈련기 및 경전투기 도입사업에 국산 FA-50의 수출을 타진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사업 규모는 9억6000만불(약 1조원)입니다. 말레이시아 정부의 고등훈련기 및 경전투기(LCA) 도입사업 수주전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한 물밑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FA-50은 파키스탄의 JF-17과 최종경합을 벌일 전망입니다. 말레이시아는 훈련기 겸 경공격기로 운용해온 영국제 '호크 108'과 '호크 208'을 대체하기 위해 약 18대의 신규 경전투기 구매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두 기종은 도입된지 올해로 27년이 됐습니다. 파이팅 이글이라는 별칭을 가진 FA-50은, 우리 손으로 만든 최초의 초음속 경공격기입니다. 경공격기로 불리지만 FA-50의 'F'는 전투기(Fighter) 그리고 '.. 2021. 7. 27.
아르헨티나 공군에 FA-50 수출 성공?- FA-50제원 아르헨티나 공군이 차기 전투기로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FA-50 경공격기를 선정했다고 군사안보매체 내셔널인터레스트(NI)가 23일 보도했습니다. 내셔널인터레스트는 영국의 민간 군사정보매체 제인스(Jane's)의 21일 자 보도를 인용해 공군력 개편작업을 추진 중인 아르헨티나 공군이 한국의 FA-50을 차기 신형 전투기로 선정했다고 전하면서 이는 근래 규모와 효율 면에서 하락세를 보여온 아르헨티나 공군에 좋은 소식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아르헨티나 공군은 FA-50을 우선 협상대상으로 보도 했으며, 올 10월경 아르헨티나 대선이 끝나면 계약을 체결 할것이라고 보도 했습니다. 아르헨티나는 최대 10대의 FA-50을 구입할 예정이며, 대당 가격은 3천만 달러(약353억원)으로 F-16 전투기 보다 무려 1천.. 2019. 7.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