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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MD2

40년 넘게 한국 영공을 지키고 퇴역을 앞둔 500MD 디펜더 헬기 [운용국가, 제원] 미국에서 스카우트 헬기로 생산한 OH-6A이 기본형으로 군사용 다목적 경 헬리콥터입니다. 500MD는 민수용으로 생산된 휴즈 500의 군용 버전으로,1999년까지 대한항공에서 300여 대가 면허 생산되었으며 이스라엘에 30여 대를 수출하기도 하였습니다. OH-2 정찰 헬리콥터는 베트남전에서 경 헬리콥터 역할로 그 가치를 입증했습니다.휴쥬 헬리콥터의 설계자는 OH-6와 500M 보다 더욱 향상된 장비를 갖춘 다기능 임무 경헬리콥터 시장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 결과로 생긴 설계가 1976년에 첫 비행을 한 500MD 디펜더 헬기였습니다. 500MD 디펜더 헬기는 비무장 관측과 토우 대전차 미사일을 갖춘 무장 정찰 헬리콥터를 포함하는 특정한 역할에 맞게 만들어졌다. 탐색 레이다,자기 탐지기 그리고 경.. 2022. 12. 19.
무인헬기로 거듭 태어날 500MD 소형 공격 헬기!! 2012년부터 순차 퇴역한 소형 공격헬기‘500MD’가 재사용 가능성 검증을 거쳐 1만시간 추가 사용이 가능 하다는 판정을 받았습니다. 그런 소형 공격헬기‘500MD’가 창 정비 통해 모든 노후 부품 교체후 새 비행제어시스템·통신장비 장착등을 통해 무인 공격헬기로 개발중이며, 개발 5년 만에 ‘제자리 비행’ 성공 한것으로 알려 졌습니다. 소형 공격헬기‘500MD’는 1976년부터 국내에서 면허 생산되기 시작해 길게는 40년을 비행해 안정적인 운용능력을 보여줬지만, 한편에서는 ‘퇴물’ 취급을 받았던 기체입니다. 2012년부터 본격적으로 퇴출되기 시작했던 500MD를 대한항공이 7년 전 새로운 아이디어를 냈습니다. 소형 공격헬기 500MD의 운용 가능 시간은 2만 시간인데, 폐기되는 기체의 실제 운용 시간은.. 2021. 8.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