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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구축함2

8천200t급 차세대 이지스함 '정조대왕함' 7월 진수 한국형 구축함-Ⅲ 배치-Ⅱ(KDX-Ⅲ Batch-Ⅱ) 사업-이지스함 보유 대수 기존 이지스함 세종대왕급(7천600t급) 보다 큰 8천200t급 차세대 이지스함 '정조 대왕함'이 7월 진수를 할 듯합니다. 12일 군 소식통에 따르면 지난 4월 말 해군함명제정위원회가 한국형 구축함-Ⅲ 배치-Ⅱ(KDX-Ⅲ Batch-Ⅱ) 사업 1번 함의 명칭을 '정조 대왕함'으로 선정했습니다. 이에 해군 관계자는 관련 질의에 "해군은 4월 29일, 함명제정위원회를 개최하여 KDX-III Batch-II 이지스 구축함 1번 함의 함명을 '정조 대왕함'으로 선정하였다"라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구축함 명칭은 국민으로부터 영웅으로 추앙받는 역사적 인물과 호국 인물을 선정해 제정한다"라고 명칭 선정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조선 후기 22대 왕인 정조대왕(재위 1776~1800)은 친위군인 장용영(壯勇營) .. 2022. 6. 13.
한국형 준(미니)이지스 구축함 사업-완전 국산화(KDDX 사업의 의미) 해군은 KDX(한국형 구축함) 사업 뒤를 잇는 KDDX 사업을 통해, 다기능 위상배열 레이더가 장착된 통합마스트를 갖춘 구축함을 2030년까지 총 6척 건조할 예정입니다. KDDX 사업은 기동전단을 위해 2019년부터 2026년까지 6척의 '미니(준) 이지스함'(KDX-IIA)을 건조하려는 계획에서 시작됐고, 국방개혁 기본계획(2012-2030)'을 통해 KDDX 6척의 전력화가 공개됐습니다. KDDX는 해군 이지스 구축함(7600t급)보다 작은 6000t급 함선으로, 미사일 요격 등 이지스 구축함의 기본임무 수행이 가능한 ‘미니 이지스함’으로 불립니다. KDDX는 선체부터 전투체계, 무장까지 동력원을 제외한 모든 구성 요소가 완전히 국산화되는 최초 전투함이 될 전망이입니다. 선체는 현대중공업과 대우조선.. 2020. 5.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