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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령도함3

한국형 항공모함의 롤 모델- 미국 와스프급 강습 상륙함 '2020∼2024년 국방중기계획'을 수립하고 내년부터 F-35B 수직 이·착륙 스텔스 전투기를 탑재할 수 있는 다목적 대형수송함-한국형 항공모함 (3만t 경항모급) 개념설계에 착수하고 앞으로 대한민국 국군이 앞으로 약56조원을 들여서 북한 탄도미사일 위협에 대응해 KAMD 체계의 방어지역을 확대하고 요격 능력 향상과 정전탄과 전자기펄스탄 등 비살상무기체계를 개발과 이즈스함 추가 배치등의 계획을 오늘 발표 했습니다. 늦었지만 북한과 잠재적 적국인 일본과 중국 견제를 위해서 착실한 준비를 하는듯 합니다. 또한 전시 작전권 환수를 위해서도 꼭 필요한 중장기 계획이 발표 되었습니다. 그런데 한국형 항공모함을 건조하기 위해서는 표준이 되는 롤 모델이 필요한 상황인데요. 그중 미국의 강습 상륙함 와스프급이 배수량.. 2019. 8. 15.
대한민국에 항공모함이 꼭 필요한 이유!!! 지난 12일 박한기 합참의장과 육·해·공군총장, 해병대사령관이 참석한 합동참모회의에서 군은 '한국형 경항공모함' 사업을 장기소요 사업으로 추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가칭 ‘백령도함’으로 불리는 ‘대형수송함-Ⅱ’는 만재 배수량(최대 적재량을 실은 선체가 밀어내는 물의 부피) 3만t급으로 ‘경항모’급으로 추진될 전망입니다. 일반적으로 항공모함은 9만t급 이상을 ‘대형항모’, 4만~6만t급을 ‘중형항모’, 그 아래를 ‘경항모’로 분류합니다. 백령도함은 갑판을 특수재질로 만들어 ‘F-35B’가 이착륙할 수 있도록 설계합니다. 그러나 경항모 건조사업의 윤곽이 드러나자마자 ‘운용효율’과 ‘비용’ 문제를 제기하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좁은 한반도 해역에서 경항모를 운용하는 것이 과연 타당한 지 의문을 제기하는 목소리가.. 2019. 7. 29.
한국군 드디어 경항공모함[가칭:백령도함] 건조 사업 승인.F-35B 16대 탑재 예정! 그 동안 여러 이야기가 많았던 대한민국 해군의 숙원 사업이었던 항공모함 건조가 사업승인이 나왔 습니다. 가칭 백령도함으로 많이 알려졌던 해군의 항공모함 계획이 군에서 정식으로 사업 승인이 나오면서 사업에 많은 탄력을 받을것으로 예상 됩니다. 2002년 건조되어 2005년에 해군에 정식 인도된 독도함은 한국형 항공모함의 시작점이라 볼 수 있는데요, 독도함 설계단계부터 영국의 인빈서블급 경항공모함의 설계를 참고 하였습니다. 그 이후 마라도함을 건조하면서 독도함의 부족한 부분을 조금 개선하는 선에서 새롭게 건조 되었는데요, 일본이 이즈모급 강습 상륙함을 경항공모함으로 개조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우리도 항공모함의 필요성이 상당히 대두 되었습니다. 독도함은 왠만한 경항모급의 강습 상륙함인데요, 아무래도 처음으로.. 2019. 7.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