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형수송기2

한국 공군 대형수송기 2차 도입사업 유력 기종 C-130j 슈퍼 허큘리스 수송기[제원,성능] 2018년 사이판 태풍피해때 우리 교민을 수송하고자 파견 되었을때도 C-130 허큘리스 수송기가 사용 되었습니다. 하지만 수송능력과 항속거리가 짧아 효율적 작전이 쉽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이번 아프간 미라클 작전에 사용된 C-130j 슈퍼 허큘리스 대형 수송기는 지난해 6월 6ㆍ25 전사자 유해 송환을 시작으로 7월 이라크 교민 수송, 올해들어 얀센 백신 수송, 청해부대원 긴급 복귀, 홍범도 장군 유해 봉환까지 대형 수송기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습니다. 한국 공군 주력 수송기인 C-130 허큘리스 수송기는 항속거리와 수송능력이 떨어지다 보니 그동안 작전에 한계가 있었는데요, 2019년도에 시그너스가 도입될 당시만 하더라도 일각에서 필요없는 전력이라는 비난을 받아왔습니다. 당시 군은 병력 300여명과 .. 2021. 9. 10.
한국 공군의 대형 수송기 도입 사업 후보 기종 A400M 아틀라스 제원 대한민국 공군이 대형 수송기 도입 2차 사업을 추진한다는 발표가 있었는데요, 그동안 미국의 C-130 허큘리스 수송기를 사용했던 공군은 북한및 해외 분쟁 내 전력 공수와 공중침투 확충, 병참능력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원거리 신속전개및 재난구호, 국제 평화유지, 재외국민 보호를 위해서도 대형 수송기 도입을 원하고 있는것 으로 알려 졌습니다. 이번 대형 수송기 2차 도입 사업으로 3대를 도입하고, 추후에 3대를 더 도입 하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후보 기종으로는 유럽 에어버스사의 A400M 아틀라스 , 미국 록히드 마틴사의 C-130J-30 슈퍼 허큘리스, 보잉사의 C-17 글로브 마스터 3가 경쟁 중이며 사실상 유럽 에어버스사의 A400M 아틀라스 , 미국 록히드 마틴사의 C-130J-.. 2020. 7.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