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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해군3

대한민국 해군 함정 방어 미사일-해궁 미사일 성능과 사거리 사거리 20Km에서 마하 2이상으로 날아오는 대함 미사일을 요격하는 해궁 미사일이 작년에 실험및 평가에 통과하고 실전 배치 되기 시작 했습니다. 유도탄 및 항공기등을 대응하기 위한 방어 유도탄 "해궁" 개발은 미국 레이온사로 부터 도입해 운용중인 RAM을 대체하기위해 2011년 부터 연구개발 진행해 왔습니다. ​해궁은 대함유도탄및 항공기 요격할 수 있고, 필요시 적 함정까지 대응 할 수 있도록 개발되 유사 구기체계 대비 방어능력이 향상된 대공 유도 무기로 평가됩니다. ​특히 수직발사 방식을 채택해 전방위 발사가 가능하며 이중탐색기를 적용해 전천후 운용이 가능할뿐 아니라 여러 위협표적에 대응할 수 있도록 개발 되었습니다. ​해궁은 2019년 양산에 착수해서 2021년부터 해군 함정에 순차적으로 탐재할 예정.. 2019. 12. 18.
대한민국 해군 군수 지원함 8천8백톤 천지함과 1만톤급 소양함 제원비교 군수 지원함은 운항 중인 함정에 탄약,화물,유류등을 해상에서 공급, 지원하는 함이다. 지원함은 해상작전세력의 지속적인 임무수행 지원을 위해 보급 전용으로 만들어진 군함을 말한다. 유류지원용의 급유함과 청수및 식량을 지급하는 급양함, 탄약을 지급하는 급탄함 등이 있다. 손상된 배를 수리해주는 공작함, 가라앉은 배에서 인원 등을 구출하는 구난함 등도 포함된다. [천지함] 8800톤급 천지함 모형 사진 해군의 작전 요구에 따라 설계에 들어간 현대중공업이 1988년 건조에 착수하여 1990년에 취역하였다. 그동안 이렇다 할 군수지원, 보급함을 가지지 못했던 해군은 대형 수상전투 함정의 도입과 운용의 기초를 닦게 되었다. 함정의 핵심 구조를 살펴보면 함의 좌우로 보급 시스템을 만들어 동시에 2척의 수상전투함정에 .. 2019. 11. 20.
대한민국에 항공모함이 꼭 필요한 이유!!! 지난 12일 박한기 합참의장과 육·해·공군총장, 해병대사령관이 참석한 합동참모회의에서 군은 '한국형 경항공모함' 사업을 장기소요 사업으로 추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가칭 ‘백령도함’으로 불리는 ‘대형수송함-Ⅱ’는 만재 배수량(최대 적재량을 실은 선체가 밀어내는 물의 부피) 3만t급으로 ‘경항모’급으로 추진될 전망입니다. 일반적으로 항공모함은 9만t급 이상을 ‘대형항모’, 4만~6만t급을 ‘중형항모’, 그 아래를 ‘경항모’로 분류합니다. 백령도함은 갑판을 특수재질로 만들어 ‘F-35B’가 이착륙할 수 있도록 설계합니다. 그러나 경항모 건조사업의 윤곽이 드러나자마자 ‘운용효율’과 ‘비용’ 문제를 제기하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좁은 한반도 해역에서 경항모를 운용하는 것이 과연 타당한 지 의문을 제기하는 목소리가.. 2019. 7.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