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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지국일본2

일본 엔화 환율 급락으로 가난해진 일본!! 1인당 GDP 곧 한국에 역전 일본 경제잡지인 도요 게이자이는 “엔화 가치의 급락으로 일본의 1인당 GDP가 한국보다 낮아지고, 미국과 비교하면 절반 이하”라고 보도했습니다. 단순히 숫자상의 이야기가 아니다. 일본인이 실제로 가난해졌고, 일본의 산업이 약해졌다는 뜻입니다. 도요 게이자이는 노구치 유키오 히토쓰바시대학 교수의 경제 분석 칼럼을 게재했습니다. 노구치 교수는 “연초만 해도 1달러=115엔 정도였지만, 7월 14일엔 139엔까지 올랐다”며 “다른 화폐도 가치 하락이 있지만, 엔화의 하락이 더 두드러진다”라고 했습니다. 특정 화폐의 구매력을 측정하는 실질실효환율(2010년을 100으로 기준점)에 따르면 엔화는 이미 2022년 5월에 61.77로, 1971년과 거의 똑같은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노구치 교수는 2020.. 2022. 12. 12.
일본 경제 폭망하는 원인-[거지 국가 일본] 일본은행이 주요국 중앙은행 가운데 유일하게 대규모 금융완화 정책을 지속할 것임을 분명히 했습니다. 엔화가치가 달러당 130엔을 넘어섰습니다. 미국의 연방 은행이 금리를 올리면서 세계 각국은 금리를 올리고 있는데 일본은 오히려 거꾸로 가고 있는것 입니다. 일본의 엔화의 초저금리 유지 이유는 간단 합니다. 엔화 약세로 수출을 많이 하고, 그로인해서 일자리를 창출하고, 또 일본내 기업들의 투자를 늘린다는 아주 간단하고 단 세포적인 생각 인것 입니다. 하지만 일본이나 우리나라 대한민국 처럼 천연 자원이 부족한 나라들은 또 다른 딜레마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원자재 입니다. 이번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석유, 천연가스, 각종 농산물, 그리고 반도체나 각종 제품생산에 쓰이는 원자재 가격은 폭등한 상황 입니다.. 2022. 5.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