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이탈리아 항공모함 카보르
한국형 항공모함 백령도함의 모델이 될 수 있는 다른 나라 항공모함중 배수량을 비교 해 봤을때 만재 수량이 27,100톤 정도인 이탈리아 해군의 카보르 항공모함이 한국 항공모함이 될 백령도함의 모델이 될 가능성이 가장 높습니다.
134.2m에 폭은 21m 정도 입니다. F35-B 15~20대 운용할 수 있는 항공모함으로 함미 양현에 LCVP급 상륙함정을 적재하고 항 할 수 있는 크레인 시설도 있습니다.
또 대형 육상장비를 내부에 수송및 상륙 시킬 수 있도록 함 후방에 대형 도어 시스템도 장착되어 있어 상륙작전에도 용이 합니다.
2.스페인의 후안카를로스1세, 호주 의 캔버라급 LHD형 다목적 상륙함
스페인의 후안 카를로스1세 , 호주의 캔버라급의 경우 정비사용 높이 11m의 정비구역과 F-35B 운용을 위해서 2층 탑재 갑판과 웰 독을 채용했습니다.
F-35B나 헬기를 격납하는 격납고와 웰독을 배치 했습니다. 이 경우는 항공모함보다는 상륙함에 가까운 운용이지만 한국이 부족하게 여기는 상륙장비 적재능력을 이탈리아 항모 카보르 보다는 2배 가까이 적재가 가능하기에 이탈리아 카보르 항모와 장,단점 차이기 있습니다.
해군 예산이나 효율성을 보면 우리 해군에 보다 효율적일 수 있습니다. F-35B 전투기 15대 정도가 운용이 가능해서 국방부나 해군이 발표와 비슷 하기도 합니다.
한국형 항공모함 백령도함의 만재수량과 F-35B 전투기 운용대수 발표를 볼때 이 정도의 모델들이 한국의 항공모함 백령도함의 모델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3.미국 와스프급 강습상륙함
현재는 AV-8B 해리어 II 전투기를 대신하여 최신형 F-35B 초음속 수직이착륙 전투기를 배치 중이며, 와스프급 강습상륙함의 함교 구조물이 작아 비행갑판이 넓어 항공기 운용 능력이 우수합니다.
미국의 강습 상륙함 와스프급도 많은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미국 와스프급 강습 상륙함은 배수량이 4만 톤에 달하는 상륙함이며 수직이착륙 전투기 운용 능력과 고속상륙정 수용 능력을 뛰어납니다.
2차 세계대전 당시 미 해군의 주력 항공모함이었던 에식스급 항공모함과 규모가 비슷합니다.
와스프급 강습상륙함은 주임무인 상륙작전 이외에 저강도 분쟁, 평화유지 및 재해 발생시 구호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다목적 함선으로 저강도 분쟁에 대비하여 AV-8B 해리어 II 전투기 20대와 대잠헬기 6대를 탑재할 수 있으며 격납고 크기도 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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