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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덕 ,잡학/밀리터리[military]밀덕

한국형 타우러스 공대지 미사일 개발과 배치

by 신나는 미니언 _$_@_ 2019. 8. 21.

 

 

대한민국 공군은 장거리 공대지 미사일 타우러스 미사일을 170여발을 수입하고, 90여발을 더 구입할 예정 입니다.

또한 군은 타우러스 미사일을 2017년 부터 장거리 공대지 미사일 사업으로 한국형 타우러스 미사일을 개발하여 2020년 이후에 실전 배치하는 계획을 세우고 탐색및 체재개발에 총8100억원을 책정 한참 연구 개발 중 입니다.

한국형 타우러스 미사일을 2026년에 실전 배치 되는 한국형 전투기와 FA-50에 탑재할 계획입니다.

독일재 타우러스 구입시 기술 이전 조항도 포함 되어 있으며, 군 당국도 한국형 타우러스 미사일 개발에 상당한 자신감을 가지고 있는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지난 1998년부터 독일과 스웨덴이 공동 개발한 타우러스 미사일은, 사거리가 500km 이상으로 2005년부터 독일과 스페인 공군에서 운용 중에 있습니다.

타우러스 미사일은, 관성항법장치(INS)와 군용위성항법장치(MIL-GPS) 그리고 영상기반항법장치(IBN)와 지형참조항법장치(TRN)를 조합한 트리-테크(Tri-Tec)로 불리는 독특한 3중 복합 유도 장치를 사용합니다.

이러한 3중 복합 유도 장치는 하나 혹은 두 가지 유도 장치에 고장이 발생하거나 GPS 전자전 공격을 받더라도, 나머지 장치들을 사용함으로써 미사일은 지속적으로 목표물을 공격할 수 있게 됩니다.

현대 전장에서 지하 깊숙한 곳에 위치하거나, 강화 콘크리트로 방호되어 있는 적의 시설물들을 공격하기 위해 타우러스 미사일은 특수 폭탄을 장착하고 있습니다.

관통탄두와 침투탄두로 구성되어 있으며, 중량은 480kg에 달합니다. 가장 큰 특징으로는 지능형 신관을 이용해 목표물의 특성에 맞게 적절한 시점에 폭탄이 폭발한다는 점입니다.

지하 시설물을 공격할 경우 관통탄두가 폭발해 침투폭탄이 지표면 아래로 침투하게 합니다.

지하 시설물의 빈 공간을 인식한 지능형 신관은, 침투탄두의 폭발을 지연시키고 파괴시켜야 할 지점에서 침투탄두가 정확하게 폭발하도록 합니다.

메피스토는 최대 6m의 강화 콘크리트를 관통하여 공격할 수 있으며, 중량 900kg에 해당하는 폭탄과 대등한 관통력을 자랑합니다.

이밖에 지상의 목표물의 경우 관통탄두와 침투탄두를 동시에 폭발시켜, 폭풍 및 파편효과를 이용해 목표물을 파괴합니다.

이렇듯 독일로 부터 도입된 타우러스 미사일은 사거리가 500Km이며 이는 대한민국 <한국> 영공에서 발사해도 북한 전지역 타격이 가능한 사거리 이며 오차범위 3m 안팎에 정밀성과 3m 두께의 콘크리트 구조물도 뚫고 타격 가능한 미사일입니다.

타우러스 미사일은 스텔스 성능과 장거리 비행,정밀도를 갖춘 미사일 입니다.

이번에 개발되는 한국형 타우러스 [타우러스350K-2]는 무게1.15t이고, 비행속도는 마하 0.6~0.9 정도이며 사거리는 400Km 정도인것으로 알려 졌습니다.


한국형 타우러스 미사일은 크기와 무게 그리고 사거리가 약간 줄었으나 그로 인해서 FA-50 경공격기,KF-16, F-15K등 우리공군 전 전투기에 장착이 가능하도록 계획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이동식 발사대와, 함정에서도 발사 가능해서 우리 공군의 공대지 전력에 커다란 도움이 될것으로 생각됩니다.

 

 

FA-50 에 장착 가능한 국산 타우러스 공대지 미사일 완성단계 접어들다.

독일과 국내 기술진이 장거리 공대지 미사일인 타우러스(TAURUS)미사일의 차세대급 개발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독일의 타우러스시스템즈(TAURUS Systems GmbH)사는 한국과 협력으로 한국 공군의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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