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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덕 ,잡학/잡다한 지식과 일상

한국이 일본을 앞서다! (한국 일본 국가 경쟁력 비교)

by 신나는 미니언 _$_@_ 2021. 8. 15.

지난 30년 넘게 일본의 뒤만 쫏아 가던 한국이 드디어 일본 보다 국가 경쟁력이 앞선다는 뉴스가 세계 국가 평가도 조사에서 속속 나오고 있습니다.

이런 현상은 일본 우익들이 한국에 대한 혐한 감정이나 조급함으로 드러나고 있다는것이 대체적인 전문가 들의 분석이 나오고 있기도 합니다.

일본 우익들이 혐한 감정을 노골적으로 들어 내는것은 일본제국이 지배했던 한반도의 한민족이 일본 민족을 앞서기 시작했다는 초조함과 불쾌감의 표현이 나타나고 있다고 생각 됩니다.

그렇다면 일본 민족의 특성이 가장 잘 들어 나는것은 어떤 일들이 있을까요? 가장 대표적인 현상은 아마도 강한자에게는 약하고 약한자에게는 강하게 구는 민족성이 아닐까 합니다.

반대로 한민족은 오히려 강한자에게 더 강하고 약한 자에게 더욱 너그러운 민족성이 아닐까 합니다. (여기에 대한 반론도 있을 수 있지만 대체적으로 그렇다는것 입니다.)

그럼 한국이 일본 보다 국가 경쟁력이 앞선다는 내용의 기사를 정리해 보겠습니다.

[머니투데이 기사]
30여년 전만 해도 넘기 힘든 벽으로 여겨졌던 일본을 한국이 주요 경제지표에서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의 국가경쟁력과 신용등급, 1인당 경상 GDP(국내총생산)가 일본을 추월했다.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이 8·15 광복절을 앞두고 1990년 이후 한일 경제·경쟁력 격차 변화를 비교, 분석한 결과다.

12일 전경련에 따르면 스위스 소재 국제경영개발연구원(IMD)이 거시경제와 정부·기업 효율성, 보건환경·교육 인프라 등을 분석해 국가경쟁력을 종합 평가하는 IMD 국가경쟁력 순위에서 한국이 올해 평가 대상 64개국 가운데 23위, 일본은 31위에 올랐다. 1995년 한국 26위, 일본 4위였던 순위가 한세대만에 역전됐다.



한국은 IMF 외환위기 직후였던 199941위까지 떨어졌다가 2000년대 들어 경제성과를 바탕으로 회복세를 이어가면서 '잃어버린 30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일본을 추격, 추월에 성공했다.

무디스, S&P, 피치 등 3대 국제신용평가사의 국가신용등급에서도 한국이 2단계 높게 평가받는 것으로 조사됐다. S&P 국가신용등급에서 1990년에는 한국이 'A+'로 일본(AAA)보다 4단계 낮았지만 올해는 한국이 'AA'로 일본(A+)보다 2단계 높다.

물가와 환율 수준을 반영해 국민의 구매력을 측정하는 1인당 경상 GDP 역시 구매력평가(PPP) 기준으로 2018년 한국(4만3001달러)이 일본(4만2725달러)을 추월한 뒤 추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제조업 경쟁력에서도 한국은 일본을 앞질렀다. 유엔산업개발기구(UNIDO)의 세계 제조업 경쟁력 지수(CIP)에 따르면 1990년 한국과 일본의 순위는 각각 17위, 2위였지만 2018년에는 한국이 3위로 올라가고 일본은 5위로 떨어졌다.

 



여전히 일본이 앞선 거시경제지표에서는 한일 격차가 확연하게 줄었다. 1990년 한국과 일본의 명목 GDP 수준은 각각 전세계 17위, 2위였지만 2020년 한국이 10위로 올라선 데 비해 일본은 3위로 떨어지면서 격차가 축소됐다.

명목 1인당 GDP도 한국이 1990 6610달러에서 2020년 3만1497달러로 늘면서 1990년 당시만 해도 일본의 25.5% 수준에 그쳤던 게 2020년에는 78.5% 수준까지 따라잡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의 수출액도 2020년 기준 5130억달러로 일본의 80% 수준까지 뛰어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경제지표에서는 일본을 넘어서거나 격차를 줄였지만 과학기술이나 기초기술 분야에서는 일본과의 차이가 여전히 큰 것도 눈에 띈다.

글로벌 연구개발(R&D) 1000대 투자 기업 수에서 2020년 기준 일본은 한국보다 5배 이상 많은 기업을 보유한것으로 집계됐다. 소재·부품 분야에서 한일 경쟁력을 나타내는 한국의 소재·부품 대일(對日) 적자 규모는 199483억달러에서 2020154억달러로 2배 가까이 증가했다. 교역 규모가 확대된 영향도 있지만 전체 대일 무역수지 대비 비율도 이 기간 70%에서 73%로 소폭 증가했다.

기초과학과 원천기술 경쟁력을 나타내는 노벨과학상 수상자가 한국은 전무하지만 일본은 지난해까지 24명에 달하는 점도 아쉬운 대목으로 꼽힌다.

전경련 김봉만 국제협력실장은 "한국 경제가 지속성장하기 위해서는 일본과의 격차가 여전히 큰 과학기술 경쟁력을 키워야 한다"며 "이를 위해 정부의 적극적이고 장기적인 R&D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출처: 머니 투데이 원본기사 링크]

 

'넘사벽'인 줄 알았던 日, 30년만에 국가경쟁력·신용도 다 제쳤다

30여년 전만 해도 넘기 힘든 벽으로 여겨졌던 일본을 한국이 주요 경제지표에서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의 국가경쟁력과 신용등급, 1인당 경상 GDP(국내총생산)가 일본을 추월했다. 전국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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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한국과 일본 무역전쟁중인 가운데 과거 70~80년대만 하더라도 일본 제품이 세계를 석권할때 대한민국은 일본 제품의 하청이나 핵심 부품을 조립 생산하던 국가였습니다.

일본의 가전제품, 반도체, 자동차, 기계류, 조선업들은 정말 당시 최고 였으며, 당시 부의 상징이었습니다.

하지만 2000년대 들어서면서 부터 한국의 제품들이 하나씩 일본 제품들을 뛰어 넘었고, 새로운 핵심산업으로 떠오르는 전기차배터리 산업도 올들어 추월을 시작했습니다.

일본은 세계를 휩쓸던 산업분야의 리드를 한국에 모두 내주고 자동차산업과 소재-부품 분야만 명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경제규모는 차이가 나지만 지난 반세기의 추세를 이어간다면, 그리고 통일이 된다면, 경제규모마저 일본과 비슷해지거나 능가할 것이라는 해외의 전망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사실은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같은 권위있는 국제기구와 전문가들의 객관적인 발표와 평가입니다.-절대로 국뽕이 아닌 외국 언론이나 경제지에서 말하는 사실 입니다.



1년 전 일본이 무역보복을 감행했을 때 우리나라의 보수언론과 정치인들은 일본과 싸우는 건 무모한 짓이라며 지레 겁을 먹었습니다. 그들에겐 일본은 아득히 앞서 있는 경제대국이라는 고정관념이 뼈속까지 박혀 있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이런 인식은 중장년 세대에 폭넓게 퍼져 있습니다. 알게 모르게 우리사회에 스며있는 식민사관과 이에 물든 친일세력의 후예들이 기득권층을 형성하고 있는 것도 중요한 이유일 것입니다.

하지만 젊은 세대의 인식은 다릅니다. 일본은 우리와 비슷하게 잘 살고, 여행 가보면 깨끗한 나라, 그러나 툭하면 짜증나게 하는 성가신 나라 정도로 여기는 이들이 많습니다. 젊은 세대의 생각이 절대 근거없는 자신감이 아닙니다.

객관적인 지표가 뒷받침해주는 합리적인 인식입니다. 오히려 기성세대들이 과거에 묶여 있는 낡은 생각을 떨쳐버려야 인식이 되었습니다.
현대 사회는 각 나라들이 소리없는 경제 전쟁을 치르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살아 남는것이 국가 미래가 걸린 중대한 사안 입니다. 그런면에서 한국은 마지막으로 선진국 대열에 합류한 유일한 국가 입니다.

한국이 국가 경쟁력이나 국방력이 일본을 앞선다면 앞으로 10년~ 20년 내에는 분명 일본에게서 과거사에 대한 진심어린 사과를 받아 낼 수 있다고 믿고 싶습니다. 앞에서 언급 했듯이 일본 민족은 강한자에게는 약하고 약한자에게는 강한 모습을 보이는 그런 민족이기 때문 입니다.

 

한국에 점점 더 뒤쳐지는 일본!(일본은 이제 한국과 경쟁조차 불가능한 꼬락서니-일 전직관료의

일본의 전경산성 간부가 일본의 산업정책 대실패와 아베 정권의 혐한정책 문제를 컬럼에서 지적 해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일본 전경산성 간부 출신의 평론가 고가 시게아키(66)는 7일 아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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