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도입된 고고도 무인 정찰기 글로벌 호크 성능,제원,가격

 

 

 

 

고고도 무인 정찰기인 RQ-4 글로벌 호크가 2019년 12월 23일 경남사천 공군부대에 미국으로 부터 인도 되었습니다. 이번에 도입된(HUAS)RQ-4 글로벌 호크는 북한전역은 물론 필리핀 인근까지 정찰이 가능한 고고도 무인기 입니다.

이번에 도입된  RQ-4 글로벌 호크 1호기는 2003년 도입논의 된지 16년만에 도입된 1호기로써 한국의 전시 작전권 반환에 대비한 정보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될것으로 예상 됩니다. 

 [RQ-4 글로벌 호크 제원과 성능] 

 

 

 

 

이번에 도입된  RQ-4 글로벌 호크는 한국군이 보유한 정찰 자산중 최고의 성능을 지닌것으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RQ-4 글로벌 호크의 성능은 지상 20Km에서 30Cm의 물체를 파악할 수 있을 정도로 첩보 위성급 정찰 무인기 입니다.

24시간 한반도 전역을 감시 할 수 있으며, 작전 반경은 3000Km에 달하는 우수한 고고도 무인 정찰기로써 대북 감시는 물론 멀게는 중국과 일본의 상황도 어느정도 파악이 가능 합니다.

공군인 이번 1호기 도입과 동시에 내년 5월 까지 순차적으로 2~4호기 까지 도입할 예정으로 알려 졌습니다.

영상처리 체제, 조종사 8명, 센서 통제사 4명, 정비사 16명등의 인원 충원과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총 4대 도입에 8800억원(대당2200억원)의 예산이 소요 되었습니다.

다만 군당국은 글로벌 호크의 도입을 홍보하거나 인수장면을 따로 공개하지 않았으며, 그 이유로 정보자산의 도입을 전략적으로나 은밀성으로 드러내기는 어렵다고 말했습니다(이 부분은 어느정도 수궁이 가는 말인듯 합니다.) 

[RQ-4 글로벌 호크의 전략적 장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