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최초의 흑인 히어로 블랙팬서2[속편]제작 계획. (블랙팬서 그림)

 

 

 

[사진] [동묘역]에이드림 미술학원 /02)747-4600

*블랙팬서를 볼펜으로 그린 SD케릭터 그림 입니다.

배경화면으로 쓰셔도 됩니다.

(제가 직접 그린 작품이니 마음껏 퍼가서 배경화면으로 쓰세요. 밑에 홍보성 글은 요즘 사진 편집 기능은 다 있으니 알아서 편집 하셔서 쓰세요)

<본문>

마블의 흑인 히어로 블랙펜서!! 아프리카 와칸다 왕국의 과학적 지원과 힘으로 만들어진 히어로 입니다. 와칸다 왕국은 희귀한 금속인 비브라늄의 매장으로 인한 기술 자원으로 많은 부를 축적하게 된 나라입니다.

와칸다는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첨단과학기술인 베리어(첨단 홀로그램 기술)를 이용해 목축업을 하는 국가로 위장 되어있고, 세상의 혼란에 휘말리지 않고 와칸다를 숨겨 평화를 유지하고 있었으나, 와칸다에서 도난당한 비브라늄으로 세계가 혼란스럽게 되자 외교 관계를 맺으며 사절단을 파견합니다. 특히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서는 타노스로부터 인피니티스톤을 지킬 수 있는 장소로 등장하기도 합니다.

블랙 팬서의 특이한점은 아이언맨과 캡틴 아메리카의 힘을 합친듯한 느낌이라고 할까? 온몸을 비브라늄 금속으로 감싼 슈퍼히어로입니다. 블랙 팬서는공동 작가 스탠 리와 잭 커버가 창작했으며, 1966년 7월 환타스틱4 #52에서 처음으로 등장한다. 블랙 팬서는 마블 코믹스의 아프리카계 미국인 슈퍼 히어로 팔콘보다 무려 7년이나 앞서 등장한 미국 만화계의 메인 스트림 최초의 흑인 슈퍼히어로입니다. 

영화에서는 <캡틴아메리카:씨빌워>에서 밑밥을 뿌리고 본격적인 히어로로 등장 했지요!! 미국이라는 나라에서 흑인은 주로 악당이나 갱단으로 나오는데 특이한 점은 흑인이 슈퍼 히어로라는점이 더 특이한듯 합니다. 앞에서도 말했지만 1966년에 처음 등장 했는데 역사적인 배경을 보면 마틴 루터킹 목사와, 말콤X가 흑인 인권 운동을 한창 하던 시기 이기 때문에 이런 슈퍼 히어로가 나오지 않았나  생각 됩니다. 블랙팬서라는 이름도 당시 말콤X의 블랙팬서라는 미국의 급진적인 흑인운동단체. 1965년 결성된 미국의 급진적인 흑인운동단체의 이름을 따온것을 추정 됩니다.

블랙펜서 역을 맡은 배우 "채드윅 보스만"은 메이져리그 영화 "42"에서 제키 로빈슨 역을맡아서 우리에게 알려진 배우이죠!! 개인적으로 야구를 좋아해서 이 영화 너무너무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납니다. 그 외의 영화로는 "갓 오브 이집트" "마셜" "21브리지스"등이 있네요!!

 

감독역시 흑인감독 "라이언 쿠글리" 입니다. 우리들 에게는 크게 알려진 영화는 없는편인데 이 블랙팬서로 알려지는 계기가 되었네요!! 그래도 연출력은 있는 감독 인듯 합니다. 영화"오스카 그랜트의 어떤 하루"라는 영화는 평론가나 관객들로 부터 꽤 좋은 평가를 받은듯 합니다'

영화 초반에 부산 자갈치 시장이 배경으로 나와서 친근함도 큰 영화 블랙 팬서!! 워낙 마블 영화가 세계 어느 나라들 보다 한국에서 인기가 있어서 인듯 하기도 합니다.

흑인감독에 의해서 만들어지고 흑인 슈퍼 히어로 참 재미있는 영화 뒷이야기가 있었군요. 아무래도 흑인 감독에 흑인 주연 배우이기에 흑인에 대한 그동안 편견을 어느정도 깨주는 영화인듯 합니다. 감독이 흑인의 편견 부분을 깨기위한 노력도 어느 정도 반영했다는 이야기를 했다고도 하는군요.

사실 블랙팬서 2가 언제 제작 될지는 저도 궁금한데요! 매체 할리우드 리포터 관계자들은 라이언 쿠글러가 각본 집필을 시작한 이후, 2019년 말이나 2020년부터 [블랙 팬서] 속편 제작이 시작될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