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영화,tv19 꼭 봐야 할 명작영화 추천-엘리펀트맨(안소니 홉킨스, 존허터 주연) 1980년에 나왔던 영화 엘리펀트 맨입니다. 저는 이 영화를 TV를 통해 봤는데 마지막 장면이 아직도 기억이 남을 만큼 영화 자체도 재미있지만 감동적이고, 흥미로웠던 기억이 납니다. 감독은 컬트 영화로 잘 알려진 블루벨벳을 만들었던 데이빗 린치 입니다. 배우로는 우리에게 너무 유명한 존허터 와 안소니 홉킨스가 주연입니다. 이 영화는 산업시대때 희귀병 다발성 신경섬유 종증을 앓았던 존 메릭의 실제 이야기를 다루었기에 더 큰 감동을 주었던것 같습니다. 다발성 신경섬유 종증이라는 희귀병을 앓고 있는 존 메릭(존 허트 분)은 서커스단에서 갖은 학대를 당하면서 살고 있다. 서커스 단장이 그를 메릭의 어머니가 임신 중에 코끼리에게 공격을 당했다고 소개하는 바람에 엘리펀트 맨으로 불리게 된 메릭은 겉으로 보기엔 끔직.. 2019. 11. 24. 마블,소니 스파이더맨 재 협상후 극적타결-마블영화에 스파이더맨 출연 마블 영화에 스파이더맨이 계속해서 등장할 수 있게 됐습니다. 마블과 소니는 스파이더맨 문제를 재 협상후 극적 타결을 보았다고 발표 했습니다. 마블스튜디오 모회사인 디즈니와 소니픽처스는 수익 분배를 두고 이견을 보이면서 새 협상을 결렬 시켰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디즈니 앨런 혼 회장, 마블 케빈 파이기, 소니픽처스 톰 로스맨 회장은 재협상을 진행했고, 디즈니와 마블스튜디오가 수익의 25%를 가져가고 케빈 파이기가 제작하는 조건 및 디즈니가 머천다이징 판권을 유지하는 계약에 합의했다. 버라이어티를 비롯한 미국 현지 매체에 따르면 마블과 소니 픽처스는 스파이더맨 제작에 극적으로 협상을 타결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협상 테이블에는 소니 픽터스의 톰 로스만, 마블 스튜디오의 케빈 파이기를 비롯해 월드디즈.. 2019. 10. 10. 베트맨의 영원한 빌런- 영화 '조커' 개봉으로 본 역대 조커 배우들.. 10월 2일날 개봉한 워너 브라더스 사의 영화 조커가 꽤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그렇다면 베트맨의 영원한 라이벌이자 빌런인 조커역을 멋지게 해냈던 배우들에 대해서 알아 보겠습니다. 배트맨 다크나이트!!의 조커역은 히스레져가 맡아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지요. 베트맨 '다크나이트' 에서 배트맨역을 맡은 크리스찬 베일보다 오히려 더 연기에 대한 호평을 받았고, 베트맨 '다크나이트'의 흥행에 큰 영향을 주었던 기억이 납니다. 2008년에 개봉한 베트맨 다크니아트는 히어로물로는 드물게 영화적 주제나, 메세지가 매우 묵직한 의미를 지닌 빼어난 수작 이었습니다. 베트맨 다크나이트는 "크리스퍼 놀란"감독의 작품으로 우리에게는 베트맨 다크니아트 시리즈와 덩케르크, 인터스텔라, 인셉션 등 뛰어난 연출력을 보여주는 감독.. 2019. 10. 5. 추억의 우뢰매 시리즈 에스퍼 맨과 역대 데일리 공주- 천은경! 8~90년대초 심형래 주연의 우뢰매에서 주인공인 에스퍼맨과 데일리 공주 입니다. 극장용 시리즈 물로 나왔던 우뢰매는총9편 넘게 나온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빼놓을 수 없는 데일리 공주님도 참 예쁘고 섹시했죠!! 데일리 공주는 주로 천은경이라는 배우가 많이 했는데 그당시 꼬마들으 첫 사랑이었습니다!! 그 당시 우뢰매는 없는 기술력에 한계로 인해서 조잡한 미니어쳐를 이용하고, 애니메이션 기법을 이용한 합성영화 였지만, 시리즈물로 9편까지 나온것 보면 많은 아이들의 사랑을 받았던것 같습니다. 그 당시 한국영화산업에서 미니어쳐를 가까이서 찍어서 실감나게 하는 카메라 한대 없었다는 뉴스를 본 기억도 나는것 보면 한국영화 산업이 얼마나 척박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지금의 한국영화 산업이 외국 영화들 보.. 2019. 8. 2. 엥그리 버드2:독수리 왕국의 침공-국내 예고편 2016년에 모바일 게임으로 나왔던 앵그리 버드가 2016년 에 이어서 드디어 앵그리 버드2 : 독수리 왕국의 침공 이라는 제목으로 2019년 8월에 개봉할 예정 입니다. 앵그리 버드 더 무비가 그래도 흥행에 성공한 편이라 제작사에서 바로 속편을 제작했고, 이 올 8월에 개봉할 예정 입니다. 영화 은 '버드'와 '피그'가 '제타'라는 독수리 왕국이 등장 하면서 손을 맞잡게 된다는 이야기 입니다. 서로 으르렁 거리던 친구들이 손을 맞잡고 '제타'를 물리친다는 설정인듯 한데, 전편에서 게임 느낌을 살리려고 했으나 크게 의미가 없었던것에 비하면 이번 영화 은 어떨지 궁금 합니다. 이번 엥그리 버드2의 연출은 "서럽 밴 오먼"이 맡았는데요, 전편에 이어"제이슨 서디키스"가 레드의 목소리를 맡았으며, 이외에 "조.. 2019. 6. 25. 에이리언의 영원한 라이벌 프레데터와 2018 프레데터 이야기. 프레데터(Predator)라는 캐릭터는 에일리언(Alien)과 함께 헐리웃 영화의 대표 괴물 캐릭터로 1987년에 나왔으니 꽤 오래된 우주 사냥꾼 케릭터 입니다. 에일리언 시리즈에 비해 작품의 숫자나 영화적 완성도는 떨어지기는 하지만 (이후로 이렇다할 독자적인 캐릭터 영화가 없습니다. ) 그래도 오락적 요소로는 괜찮은 케릭터 입니다. 사냥을 할때 투명해진다던가, 몸속에서 각종 사냥을 할 수 있는 사냥 장비를 가지고 다닌다 던가 또는 적외선으로 사냥감의 체온으로 숨어 있는 사냥감을 찾는다던가 하는 재미있는 능력도 있지요. 프레데터 1에서 우주를 떠돌아 다니면서 각 행성에 있는 생물체를 사냥하는 우주 사냥꾼 컨셉이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이후에 아류작들인 에일리언대 프레데터라는 시리즈가 나오기도 했지요!! 즉 .. 2019. 6. 14.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