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밀덕 ,잡학/잡다한 지식과 일상120

아시아 최고 리그-K리그 레전드 이동국 선수 대기록 공격포인트 300 달성을 축하 합니다. 시련과 좌절이 많았던 이동국 선수!! 우리 나라에서 축구 대표팀 스트라이커란 많은 비난과 무거운 책임감을 함께 떠안고 가야하는 필연의 자리라 할수 있습니다. ~ 98 프랑스 월드컵에서 혜성같이 나타나, 2002년 히딩크의 선택을 못 받고, 또 부상으로, 이런 저런 이유로 우리나라 월드컵 역사의 영광을 함께 하지 못한 이동국 선수, 하지만 온갓 비난을 감수 하면서 묵묵히 자신의 위치와 자신의 재능을 꾸준히 유지하고 보여 줌으로써 K 1 리그 에서 새로운 역사를 써가고 있습니다. 그런 이동국 선수의 나이가 벌써 만41세가 넘은 나이에 어린 후배들과 공정하게 경쟁해서 K-1 리그 주전과 교체 멤버로 그라운드를 누비며 어느덧 공격 포인트 300고지를 이루었습니다. 그동안 전북현대 소속 이동국 선수는 어렸을때 부.. 2019. 10. 6.
한,일 무역전쟁 3개월-한국 보다 일본이 더 큰 영향 일본 정부가 수출규제 조치를 발표한 지 3개월이 지났지만 우리 수출에 이렇다 할 영향을 주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오히려 양국 간 무역 분쟁이 일본에 더 큰 타격을 줬다는 분석도 나온다. 1일 산업통상자원부에서 발표한 '2019년 9월 수출입동향'을 보면 올해 3분기(7~9월) 대(對)일본 수출액은 71억1500만달러로 전년 대비 4.1% 감소했다. 같은 기간 수입액은 119억900만달러로 8.4% 줄었다. 이에 따른 무역수지는 47억9400만달러 적자다. 품목별로 보면 석유화학(-37.3%), 석유제품(-15.1%), 반도체(-10.5%), 가전(-0.8%)에서 수출이 부진했다. 수입의 경우 반도체제조용 장비(-37.8%), 금속공작기계(-33.1%), 금형(-4.6%) 품목이 감소세를 보였다. 산업.. 2019. 10. 1.
움짤(GIF)을 동영상으로 바꾸는 법-스톱모션 만들기(독도해전) 안녕하세요!!! 오늘은 스톱모션 만들기를 배워 볼까 합니다. 그런데 스톱 모션 어플로 바로 만들면 아무래도 사진이나 배경이 너무 많이 흔들리는 경우가 있어서 사진을 편집한후 움짤(GIF)을 동영상으로 바꾸는것이 아무래도 화면이 보다 안흔들리고 안정적인듯 합니다. 그래서 움짤(GIF)을 동영상으로 바꾸는 법을 알려드리고 어플도 하나 소개 하겠습니다.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들어가면 GIF 메이커-편집기 라는 어플이 있습니다. 보이는것 처럼 움짤을 동영상으로 동영상을 움짤로 바꾸는 어플인데요, 유튜브에는 움짤(GIF)을 올릴수 없기에 움짤(GIF)를 동영상으로 바꾸는 경우가 많을것 같네요!! 스톱모션을 만들어서 유튜브에 올리려면 움짤(GIF)을 동영상화일로 바꿔서 올려야 하거든요!! 그래서 스톱 모션을 만들어.. 2019. 9. 30.
검찰개혁, 조국수호 촛불집회에 나타난 국민의 열망 어제 서초동 검찰청 앞에서 열린 검찰개혁 촛불 집회는 검찰개혁을 바라는 국민의 열망이 나타난 또 하나의 요구라 생각됩니다. 그동안 국민들은 민주화를 요구해서 끝내 이루어 내었고, 정치권력의 최상층인 대통령인 박근혜의 잘못을 꾸짓으며 하야 시켰습니다. 정치권이 잘못했을때 국민들은 선거로 준엄한 심판을 할수 있지만 검찰이 잘못하고, 검찰이 국민위에 군림할때 막아낼 방법은 실질적으로 아무것도 없습니다. 정년이 보장된 절대권력이 바로 검찰이기 때문 입니다. 그래서 대통령보다, 법무부 장관보다, 심지어 국민들 보다 더 위에 있다고 검찰들은 생각 할것 입니다. 지난 독재정권 당시 기획 수사로 얼나나 많은 사람들이 인권 유린을 당했고, 또 노무현 대통령 마저도 검사와의 대화에서 인신 공격성 발언을 생중계 상황에서 들.. 2019. 9. 29.
제18호 태풍 '미탁' 날짜별 예상경로 -10월 2일께 한반도 전남해안 상륙 예상(19년) 제18호 태풍 '미탁'이 다음 달 2일께 남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제주도와 남부지방을 할퀸 제17호 태풍 '타파'보다 강력할 것으로 보여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28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께 태풍으로 발달한 '미탁'은 오후 3시 현재 필리핀 마닐라 동북동쪽 약 1천100㎞ 해상에서 시속 26㎞로 서북서 방향으로 이동하고 있다. 중심기압은 998hPa(헥토파스칼), 중심 부근 최대 풍속은 초속 18m(시속 65㎞)다. 초속 15m 이상 강풍이 부는 반경은 210㎞에 달한다. '미탁'은 28도 이상의 고수온 해역을 지나며 계속 발달하고 있다. 앞으로 이 태풍은 대만 인근, 일본 오키나와를 거친 뒤 일본 열도에 걸쳐 형성돼 있는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를 따라 북상할 것으로 보인다... 2019. 9. 28.
연세대 류석춘 교수의 "위안부"망언을 보면 토착 왜구는 실존한다. 자유한국당 혁신위원장과 뉴라이트 운동을 주도한 류석춘 연세대 사회학과 교수가 강의 시간에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에 대해 ‘자발적인 매춘‘가능성을 언급했다. 그는 또한 친일 논란으로 논란이 된 책 ‘반일 종족주의‘를 강의 교재로 활용하며 ‘반일 프레임’을 반박하기도 했다. 이 수업에서 류 교수는 ‘성희롱 의혹’이 있는 발언을 한 여학생에게 했다. 류 교수는 ‘학문의 자유’를 언급하며 언론 인터뷰등을 거부한 상황이다. ◆‘반일종족주의‘교재로 쓴 ‘발전 사회학’서 류석춘 ”반일 프레임은 시대착오” 21일 연합뉴스가 입수한 류 교수가 진행한 19일 오후 4시 '발전사회학'에서 최근 친일 논란에 휘말렸던 낙성대경제연구소 구성원들이 집필한 '반일 종족주의'(대표저자, 이영훈 전 서울대 교수)와 '일제 강점기 시절'을.. 2019. 9.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