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고 리그-K리그 레전드 이동국 선수 대기록 공격포인트 300 달성을 축하 합니다.

 

시련과 좌절이 많았던 이동국 선수!!

 

우리 나라에서 축구 대표팀 스트라이커란 많은 비난과 무거운 책임감을 함께 떠안고 가야하는 필연의 자리라 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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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 프랑스 월드컵에서 혜성같이 나타나, 2002년 히딩크의 선택을 못 받고, 또 부상으로, 이런 저런 이유로 우리나라 월드컵 역사의 영광을 함께 하지 못한 이동국 선수, 하지만 온갓 비난을 감수 하면서 묵묵히 자신의 위치와 자신의 재능을 꾸준히 유지하고 보여 줌으로써 K 1 리그 에서 새로운 역사를 써가고 있습니다.

 

 

그런 이동국 선수의 나이가 벌써 만41세가 넘은 나이에 어린 후배들과 공정하게 경쟁해서 K-1 리그 주전과 교체 멤버로 그라운드를 누비며 어느덧 공격 포인트 300고지를 이루었습니다. 그동안 전북현대 소속 이동국 선수는 어렸을때 부터 많은 비난과 비판속에서도 묵묵히 자신을 입증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런 그가 K리그의 새로운 역사인 공격 포인트 300 포인트를 달성 했습니다. 2019년 10월 26일 FC서울과의 K 리그 파이널A 라운드 홈 경기서 자신의 가치를 입증했습니다. 0-1로 끌려가던 후반 조커로 들어가 팀에 승점 1점을 안기는 동점골을 터트렸습니다. 이동국은 서울전 골로 K리그 통산 첫 300공격포인트 대기록을 달성했습니다. 그이 기록을 살펴보면 223골-77도움으로 공격포인트 300점을 쌓은것 입니다. 해외 축구 리그에서 기록을 세우는것도 가치가 있지만 국내 프로 축구인 K 리그에서 대기록을 세우는것도 또한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최소한 국내 K리그는 아시아 최고의 리그인것은 확실 합니다다. 세계 최고의 리그는 아니지만 아시아 최고의 경쟁력이 있는 K리그에서의 이동국 선수의 공격포인트 300 달성은 인정받고, 축하 받아야할 대기록입니다.

그 누군가는 K리그에서 레전드로 남아야 할것 이고, 지금까지 이동국 선수가 그 길을 묵묵히 걷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정말 이동국 선수의 아름다운 길을 응원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