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X 한국형 전투기 시제기 출고식 4월9일 드디어 실체를 들어내다 -시제기 4월9일 출고

 

 

 

 

KFX 한국형 전투기 시제기가 드디어 실체를 들어냅니다. 2021년 4월 9일경에 시제 1호기가 출고 예정인데요, 지난해 9월 3일 한국형 전투기 KFX의 첫 번째 실물 기체인 시제 1호기가 최종 조립을 시작해서 올 4월 9일 첫 출고를 합니다.

KFX 프로젝트는 건군이래 최대 규모의 국방 연구개발 사업입니다. 연구개발비만 8조8000억원을 상회하는 금액이 들어 갔으며 전투기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AESA레이더와 그외의 많은 부분이 국산화 됩니다. 많은 기사에서도 언급 되었듯이 KFX 전투기는 4.5세대 전투기인데요, 미국의 슈퍼호넷과 체급이 비슷한 전투기 입니다.

KFX 전투기는 2026년까지 개발을 마무리 하고 개발 완료된 KFX 전투기는 공대공.공대지 무장능력을 갖춰 공중전과 지상 표적에 대한 정밀 타격이 가능한 공군의 핵심 전력이 될 전망 입니다.

 

 

 

 

4월에 첫 선을 보이는 KFX 시제1호기는 지상 테스트및 초도 비행 테스트를 통해서 실제로 비행이 가능한지 여부를 알아보는 과정을 거칠것 입니다. 첫 시제기 대수는 먼저 3대를 예상하고 있으며, 2022년에는 나머지 5대를 추가로 생산해서 선 보일 예정 입니다.

하지만 실제로 KFX 전투기의 비행 능력을 확인하려면 2022년 7월이 되어야 가능 합니다. 그때까지 KFX 시제기들은 전투기 시스템에 대한 각종 실험및 데이터 축적을 위한 지상 테스트에 집중하게 됩니다.

여러대의 시제기를 만드는 이유는 여러가지 테스트를 한꺼번에 하려는 이유에서 입니다. 예를 들어 "비행 하중" 실험과 내구성 시험을 위한 기체 피로도 실험등을 한꺼번에 하기위해서 입니다.

이런 실험을 동시에 실험시켜 개발 기간과 테스트 기간을 줄이고자 함입니다. KFX 전투기는 구형 F-5 전투기와 F-4 전투기를 대체 하기위한 전투기 입니다.

 

 

 

 

KFX 전투기 첫 버전은 4.5세대 전투기 이지만 업그레이드 버전은 5세대 스텔스 전투기로 발전 가능하도록 기체가 크고 내부 무장창을 염두한 설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KFX 전투기는 세계에서 가장 발전한 공대공 미사일인 미티어 미사일을 장착 할것으로 알려졌으며, MBDA와 KAI는 미티어 미사일을 KFX 전투기에 장착하는 통합 시스템에 관한 계약을 체결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KFX 한국형 전투기의 4월 시제기가 나온다면, 그 동안 설계도면으로만 존재하던 전투기가 실체를 들어내는것 입니다. 앞으로 해외 수출시장 개발과 노력이 더 한다면 대당 가격이 800억원이 조금 넘는 가격 또한 생산 대수가 많이 지면 단가는 더 떨어질것으로 보입니다.

벌써 부터 4월에 나올 KFX 시제 1호 전투기가 기대 됩니다.

www.youtube.com/watch?v=kZLzeHnRk7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