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여름 휴가때 초등학생 아들과 제주도 여행을 갔었습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제주도는 바다가 이다 보니 회, 생선 요리등이 주를 이루게 되는데요 아이들이 몇일동안 해산물 음식을 먹는것은 싫어 하더군요.
초딩 입맛이라는 말이 딱 들어 맡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햄버거를 먹기로 하고 찾아 본곳이 바로 몬스터 살롱 입니다.
제주시 애월읍 곽지 해수욕장 바로 앞에 위치한 몬스터 살롱은 수제 햄버거집으로 많은 분들이 제주 햄버거 맛집이라고 알려 졌더군요.
제주도 마지막 여행날 아들을 위한 특별식이 바로 이 몬스터 살롱 햄버거 였습니다.
몬스터 살롱 앞에는 이렇게 스폰지 밥 그림들이 벽화로 그려졌는데요 아드님이 제주도 집게리아라고 하더군요 ㅋㅋㅋ
우선 제주 몬스터 살롱 가게 크기는 그리 크지 않습니다.
오히려 좁아 보이더군요. 그런데 손님들은 꽤 북적 거렸습니다.포장 주문도 많았구요.
제주 햄버거 맛집은 맛집인듯 했습니다.
저희 가족은 제주도 햄버거 맛집인 몬스터 살롱에서 세트메뉴 2개와 단품 햄버거 1개, 그리고 대형 츄러스 한개를 시켰는데요 생각보다 크기는 그리 크기 않지만 햄버거 페티나 내용물은 꽤 괜찮았습니다.
햄버거 빵의 크기는 그리 크지 않지만 햄버거 두께는 괘 두껍더군요.
제주도 여행을 하면서 생선요리에 질렸던 아드님이 몬스터 살롱에서 달달한 츄러스를 들고 즐거워 하는 모습입니다.
제주도 햄버거 맛집을 간다고 하니 좋아 하던 아드님이 드디어 햄버거를 영접하는 순간이네요!!
사실 햄버거는 누구나 좋아 하는 음식인듯 합니다. 물론 저도 좋아 하고요!!
제주도에서 햄버거를 맛보는것도 조금은 특별하다는 생각도 드네요, 왜 여행을 가면 그 지역 특산물이나 음식을 주로 즐기게 되는데 말이죠!!
제주도 햄버거 맛집인 몬스터 살로의 햄버거는 햄버거 페티에 있는듯 하더군요, 육즙이 살아 있고 잡내가 전혀 느껴지지 않았거든요.
사실 수제 햄버거 맛집이야 서울도 많고, 각지역 마다 있지만 그래도 제주도 햄버거 맛집인 몬스터 살롱에서 먹는 맛이 조금은 더 특별하게 느껴 졌습니다.
제주도 햄버거 맛집인 몬스터 살롱에서 먹었던 수제 햄버거가 그 동안 왠지 모를 헛헛함을 털어내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여행 마지막날 아드님도 만족하고 마눌님과 저도 만족한 제주 햄버거 맛집 몬스터 살롱 후기 였습니다.
[제주 수제 햄버거 맛집 몬스터 살롱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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