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지 말아야할 1910년 8월 29일 경술국치일!!

1910년 8월 29일은 일본에 의해 강제적으로 대한제국의 국권이 강탈된 경술년 국치일 입니다. 그 후로 35넌간 식민 지배를 당한 뼈아픈 역사의 시작일이 8월 29일 입니다. 1945년 8월 15일에 광복절을 맞이 했으니 정확히 35년을 일제에 지배 당하면서 많은이들이 고통 받고, 국토는 황폐화 되었습니다.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제 순종은 유언으로 "일제와 더불어 친일파들이 멋대로 선포 한것이다" 라는 유언을 남겼습니다.

2005년 서울대 이태진 교수는 순종의 친필과, 대한제국 국세가 찍히지 않은점을 들어 불법 합병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경술국치일인 8월 29일에 아픈 역사를 잊지 않기위해 법적으로 정해지진 않았지만 13개 시. 도에서 조기계양을 권하고 있습니다.

요즘 한참 벌어지고 있는 한,일갈등을 보더라도 1910년 8월 29일에 있었던 경술국치는 정말 잊어서는 안되겠습니다. 물론 일본인들 전체를 매도 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경술국치가 있던 20세기 초반이나, 지금의 한,일 무역전쟁이나 일본 지도층의 경솔함이 빚어진 역사이기 때문 입니다.

경술국치가 있었던지 벌써 100여년이 다 되어가지만 그 당시 친일행위를 했던 사람들의 후손들은 아직도 버젓이 잘먹고 잘 살고, 또한 토착화된 왜구들의 발언이 일본 우익들에게 인용되어 우리 국민들 등에 칼을 꼽는것을 보면 더욱 더 역사인식을 바로하고 잊어서는 안되는 경술국치일인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