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자한당! 나경원의 미국 방문 이유는 북,미 정상회담 자제요청이 목적이 였다.

 

 

 

자유 한국당 원내 대표 나경원 의원과 더불어 민주당 원내 대표 이인영 의원, 그리고 바른 미래당 원내대표 오신환 의원이 몇일전 미국의 무리한 방위비 분담을 요구하자 미국을 방문해서 미국의 부당한 방위비 분담금의 부당성을 알리기 위해서 방문 하고 귀국을 했는데요, 오늘 정말 귀를 의심하는 뉴스가 나왔네요.

나경원 의원이 총선전에 북,미 회담을 하지 말아 달라는 부탁을 했다는 뉴스 입니다. 나경원 자신도 이를 인정 했습니다. 더 웃긴것은 더불어 민주당이 이번 총선에 북,미 회담으로 인해서 총선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 할 수 있다는 뉘앙스의 말로 미국 의원들에게 떠들고 다녔다는 군요.

정말 자유한국당은 어느 나라 정당인지 의심이 듭니다. 국민들이 많은것을 바라는것도 아니고, 그냥 남,북 화해 무드에 방해만 안했으면 한다는것 입니다.

왜 자유한국당이 자한당이라는 이름으로, 또 토착 왜구 정당으로 국민들에게 인식이 되는지 알아야 할것 같습니다. 오직 자신들의 정당의 승리와 이익을 위해서 국민들이 자유 한국당 의원들을 뽑은것은 아닐듯 합니다.

 

 

서로간의 의견 차이, 생각의 차이는 있을 수 있습니다. 그것이 또 민주주의 국가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안에서 세는 박아지 밖에서도 센다고 이건 정말 아니지 않습니까?

지금 당장 남,북이 통일 하자는것도 아니고, 남,북,미 간의 대화를 통해서 평화와 국가 안전을 생각해 보자는 것을 총선이 있으니 북,미 회담을 하지 말아 달라???

도대체 자유 한국당은 어느나라 정당 입니까? 이런 생각이 과연 자유 한국당 나경원 의원 한 사람만의 생각일까요? 나경원 당신의 아들은 미국 시민권자라 국방의 의무를 하지 않아서 그럽니까?

지금 일반 국민의 아들들은 국방의 의무를 다하면서 남,북간의 평화와 긴장 완화를 진심으로 원하고 있을것 같습니다. 그럼 남,북,미 간의 대화는 차단하고 끝없는 군비경쟁이나 긴장 상태로 가야 합니까?

점점 더 실망... 아니 조금이라도 남아 있던 기대감 마저도 자유 한국당 아니 전 똥누리 당이라 부르고 싶습니다. 정말 외국에 까지 가서 이것이 똥인지 된장인지도 구분 못 하는 나경원 의원님 우리나라 엘리트층의 민낯을 보는 심정이 참담 합니다.

당신 같은 사람이 국민을 대표한다는것이 더 서글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