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편해지는 올드 팝송 스모키-리빙 넥스트 도어 엘리스,멕시칸 걸(Smokie-Living Next Door to Alice, Mexican

스모키(Smokie) 는 영국에서 결성된 록밴드로 1969년 당시 고교생이던 크리스 노먼(보컬), 테리 우틀리(베이스) 등 4명이 '엘리자베스'라는 이름으로 그룹을 결성했다가 1975년 지금의 이름으로 바꾸었습니다. 그룹명은 담배연기처럼 몽롱한 분위기의 사운드를 만들어낸 데서 유래됐다고 합니다.

 

스모키 리드 보컬-크리스 노먼

 

이들이 1976년말 발표한 리빙 넥스트 도어 엘리스('Living Next Door to Alice')는 세계적으로 크게 히트했으며 이후 여성로커 수지 쿼트로와 함께 부른 'Stumblin' In'을 비롯해 'What CanI Do' 'Mexican Girl' 등으로 1980년대초까지 큰 인기를 누렸습니다.

 

이들의 감미로운 멜로디는 한국 팝애호가들에게서 매우 높은 인기를 누렸는데 리빙 넥스트 도어 엘리스 ('Living Next Door to Alice') 왓 켄아 두('What Can I Do') 등이 수록된 앨범은 팝음반으로는 처음으로 한국에서 100만장 이상 판매되기도 했습니다. 1982년 해체된 후, 1986년 베이시스트 테리 우틀리를 주축으로 새 팀을 결성해 세계 순회공연을 벌이며 활동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어렸을때 형들이 팝송을 들을때 뭔 뜻인지도 모르고 흥얼 흥얼 따라 하기도 하면서 팝이라는 음악에 푸욱 빠졌었지요!

​그당시 우리나라에서 유난히 인기를 끌었던 "스모키" 스모키 노래중 대표곡은 리빙 넥스토 도어 엘리스(Living Next Door to Alice) 이지만 제가 가장 좋아 했던 노래는 맥시칸 걸 (Mexican Girl)였습니다.

​스모키의 노래는 뭐라해야 하나 마음의 안정을 가져다 준다고 해야 하나?? 그래서 한번 들어 보고 싶어서 스모키의 리빙 넥스트 도어 엘리스(Living Next Door to Alice) 와 맥시칸 걸(Mexican Girl)을 올려 봅니다.

[스모키-멕시칸걸(Smokie-Mexican Girl) ]

https://www.youtube.com/watch?v=89MsE5xUfos

[스모키-리빙 넥스트 도어 엘리스(Smokie-'Living Next Door to Alice)]

https://www.youtube.com/watch?v=Z6qnRS36EgE

 

로드 스튜어트(Rod Stewart) 명곡- Sailing, I Don't Want To Tak Abaut 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