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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덕 ,잡학/밀리터리[military]밀덕332

한국 항공모함 건조 계획의 역사와 배치(2030년대) 계획의 의미 우리 대한민국(한국)은 언제 부터 항공모함을 보유하려고 시작 했을까요? 김영삼 대통령 시절 한국도 한국형 항공모함 계획을 수립하였던 적이 있습니다. 경항공 모함이나 중형 항공모함을 건조한다는계획이었는데, 35000톤에서 많으면 45000톤 정도 배수량의 계획이었던듯 합니다. 그런데 이 항모를 IMF때 성능을 낮추었다가 다시 취소하고 김대중 정권때 잠시 말이 나왔다가 이번 문재인 정권에 들어 서면서 부터 본격적인 계획이 추진 되고 있습니다. 지금은 경항모급 이라고 불리우는 독도함과 독도함보다 조금더 성능이 개선된 마라도함이라는 제2독도함 건조되 전력화 된 상황 입니다. 또한 최근에는 항공모한 전단 운용에 필수인 핵 잠수함 계획도 발표된 상태 입니다. 대한민국이 주권 국가로서 항모전단을 운영하는것은 경제력으.. 2020. 8. 4.
2030년대 해군 증강 계획으로 더욱 강력해지는 한국(대한민국) 해군 전력!! 한국 해군력 순위 2030년대 대한민국 해군은 더욱 강력해 질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시점에서도 한국 해군의 전력은 그리 약한 편은 아닙니다. 하지만 주변국 일본, 중국, 러시아가 워낙 해군력이 강하고 지정학적으로도 중국, 일본과 워낙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서 그 동안은 해군력 증강이 그리 크게 눈에 띠게 들어 오지 않는것도 사실 입니다. 하지만 2030년에 들어 서면 더 강력한 대한민국 해군을 볼 수 있을것으로 예상 됩니다. 한국 해군은 그 동안 연안 해군에 머물러 왔지만 연안에 머물던 우리 해군이 작전반경을 확대하면서 해군력 증강은 매우 중요한 전력으로 자리 잡게 됩니다. 한국 해군이 전력을 확대하는 이유는 두 가지 입니다. 미국 등 우방국과의 연합방위 능력을 확대하고 새로운 통상교역 루트로 부상하는 북극항로에서 우리 선.. 2020. 8. 1.
한국군 공격형 직충돌(충돌)형 무인기(드론) 개발-자폭형 드론 한국육군이 시속 60㎞ 이상으로 5㎞ 이상 비행해 목표물을 공격할 수 있는 직충돌(충돌) 드론(무인기) 개발을 추진한다. 국방부에 따르면 육군은 전투실험용 직충돌 드론을 제조한다. 사업 예산은 11억8895만8950원이다. 직충돌 드론은 날개가 고정된 고정익형으로 너비는 2600㎜, 동체 길이는 1500㎜다. 기체 무게는 배터리, 임무장비(탐지장비, 폭약)를 장착한 상태에서 11㎏ 이하여야 한다. 작전반경 5㎞ 이상 비행이 가능해야 한다. 카메라와 0.5㎏ 이상 폭발물(더미탄)을 실은 채 이륙부터 직충돌 또는 착륙 시까지 30분 이상 지속 비행이 가능해야 한다. 운용고도는 이륙지점 지상고도를 기준으로 200m 이상이어야 한다. 최대 비행속도는 시속 60㎞ 이상이어야 한다. 직충돌 시 표적으로부터 3m 이.. 2020. 7. 29.
한국 주력 K-2 흑표 전차 3차 양산에 국산 파워팩 장착 필요한 이유(흑표전차 가격) 한국 주력전차 K2 흑표 전차 폴란드 , 노루웨이에 수출길 열리나? (제원, 기동력, 방어력) 폴란드 수출 가능성이 있는 K2 흑표 전차가 노르웨이의 차기 전차 사업에서 독일 레이파르트2A7과 격전을 치를 것이라는 보도가 있었는데요, 지난해 11월 폴란드의 디펜스24에 이어 이번에는 노르 minian.tistory.com 대한민국 육군의 K-2 흑표 전차는 세계 최고 수준의 성능 뿐만 아니라 터키 기술 이전 수출도 성공한 우수성을 자랑하지만, 전차의 심장이라고 할 수 있는 파워팩 문제로 10년 넘게 고생 중입니다. 군은 대한민국의 K-2 흑표 전차에 국산 파워팩 장착후에 3치 양산을 계획 중입니다. 현대 전차는 정비 문제로 엔진과 변속기, 냉각 장비 등을 하나의 뭉치로 만든 일명 ‘파워팩’을 씁니다. 원.. 2020. 7. 28.
명품 터보 프롭 경전투기 브라질의 A-29 슈퍼 투카노 브라질 엠브라에르(Embraer) 사에 의해서 개발 된 EMB-311 훈련기를 기반으로 하여 탄생한것이 A-29 슈퍼 투카노 입니다. EMB-312는 1982년 대서양을 횡단 비행하여 영국 판보로(Farnborough) 에어쇼에 처음으로 참가해 국제 무대에 데뷔했으며, 브라질 공군은 이를 정식으로 도입해 훈련용은 T-27로, 반군작전용은 AT-27로 제식번호를 붙였습니다. EMB-312는 한 브라질 공군사관생도의 제안에 따라 1981년 10월 23일에 ‘투카노(Tucano: 큰부리새)’로 명명되었습니다. 브라질 공군의 경우 전투기의 소요가 국경감시와 반군작전, 밀수감시작전 등에 집중되어 있기 때문에 경전투기 개발이 필요 하였고, 한편, 사실상 전투기의 소요가 국경감시와 반군작전, 밀수감시작전 등에 집중되.. 2020. 7. 25.
경공격기 KA-1(KT-1) 웅비 브라질의 슈퍼 투카노급으로 업그레이드(성능개량) 한다. KT-1 웅비가 성능 업그레이드(성능개량)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물론 T-50 훈련기도 같은 맥락에서 업그레이드를 계획한다는것은 많이 알려 졌지만, KT-1 웅비가 업그레이드를 하는것은 일반인들에게 관심 밖인듯 합니다. 공군본부는 항공우주전투발전단 명의로 작성된 연구용역입찰 공고에서 KT-100, KT-1 웅비를 T-50, FA-50과 함께 성능개량과 신규 도입 필요성을 언급 했습니다. 중등훈련기와 공격기 기능을 가진 터보프롭 항공기는 운영 유지비가 저렴하고, 제트엔진 전투기 보다 정찰및 경공격에 접합하기에 세계 시장에서도 나름 시장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중남미나, 아프리카와 같은 나라들은 그 동안 브라질의 슈퍼 투카노가 이 부분 시장을 거의 장악하고 있는데 KA-1(KT-1) 웅비도 수출실적이 100여.. 2020. 7.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