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mm저주박격포1 한국 육군 보병의 허리를 갈아 먹던 박격포 120mm 박격 자주포로 진화! 90년대 군 생활을 해보신분들은 알겠지만 보병 각 대대 마다 박격포가 배치 되었던것 알고 있을 텐데요. 이게 그 당시만 해도 훈련이나 행군시 사람이 직접 운반했던것 입니다. 받침대나 포신등을 분리해서 군장위에 걸치거나 얻어서 운반을 했는데 무게가 상당했던 기억이 납니다. 군기 잡는다고 얼차례를 받을때 이거 짊어 지면 정말 다리가 후들 거릴정도 였지요, 또한 사격을 하려면 모든것이 수동이라 설치나 포격까지 꽤 오랜 시간이 걸렸는데요, 이 120mm 박격포가 자주포 형식의 박격포로 거듭 났습니다. 조금은 지난 뉴스지만 사거리와 화력 등 기능이 크게 향상된 120㎜ 박격포 체계개발에 성공했습니다. 군은 기능이 대폭 향상된 박격포가 근접 화력전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방위사업청은 27일 “.. 2019. 8.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