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틀러의 전기톱 MG42 기관총1 히틀러의 전기톱이라 불린 MG-42 기관총 히틀러의 전기톱이라 불린 MG-42 기관총은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독일군이 운용했던 다목적 기관총으로, 당시 독일군 보병 분대 1정씩 지급되었습니다. 연합군 보병들을 가장 많이 사살한 총기로 알려져 있으며, 그 전과와 빠른 발사속도에서 생기는 발사음에서 딴 "히틀러의 전기톱"(Hitler's buzzsaw)이라 별칭이 붙었으며 또다른 별명은 "히틀러의 지퍼(Hitler's zipper)" 라고도 했습니다. 히틀러의 전기톱이라 불린 MG-42 기관총은 기본 발사속도는 분당 1,200발이고 노리쇠를 교체할 경우 분당 900발에서 1,500발 사이로 조절할 수 있었습니다. 분대지원화기로서의 경기관총으로는 사용하기 까다로운 지나친 연사속도를 가졌으나 개발 과정 중 베르사유 조약으로 무기개발이 제한된 독일의 상.. 2023. 2.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