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치료제국내개발1 코로나 치료제 한국(국내)개발 상황및 치료 효과 정부가 코로나19 백신은 외국에서 4000만명분 이상을 확보하고 내년 1분기부터 단계적 도입을 앞둔 가운데 국내 기업들의 코로나19 치료제 생산·공급도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항체치료제'를 생산하는 셀트리온과 '혈장치료제'로 국내 첫 완치 사례를 만든 GC녹십자가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8일 셀트리온에 따르면 현재 코로나 치료제 'CT-P59' 임상2상 투약을 완료하고 결과를 도출하기 위해 속도를 높이고 있고, 셀트리온은 결과를 토대로 연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조건부 승인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셀트리온은 신속한 공급을 위해 이미 10만명 분량의 치료제 생산을 완료한 상태입니다. 내년에는 150~200만명분 규모를 생산할 계획입니다. 셀트리온의 코로나19 치료제는 항체치료제 입니다. 코로나 완치자.. 2020. 12.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