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이지스함1 한국형 준(미니)이지스 구축함 사업-완전 국산화(KDDX 사업의 의미) 해군은 KDX(한국형 구축함) 사업 뒤를 잇는 KDDX 사업을 통해, 다기능 위상배열 레이더가 장착된 통합마스트를 갖춘 구축함을 2030년까지 총 6척 건조할 예정입니다. KDDX 사업은 기동전단을 위해 2019년부터 2026년까지 6척의 '미니(준) 이지스함'(KDX-IIA)을 건조하려는 계획에서 시작됐고, 국방개혁 기본계획(2012-2030)'을 통해 KDDX 6척의 전력화가 공개됐습니다. KDDX는 해군 이지스 구축함(7600t급)보다 작은 6000t급 함선으로, 미사일 요격 등 이지스 구축함의 기본임무 수행이 가능한 ‘미니 이지스함’으로 불립니다. KDDX는 선체부터 전투체계, 무장까지 동력원을 제외한 모든 구성 요소가 완전히 국산화되는 최초 전투함이 될 전망이입니다. 선체는 현대중공업과 대우조선.. 2020. 5.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