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프로농구1 미프로농구 NBA 진출과 동시에 가장 기대되는 한국 농구선수 이현중 미 프로농구 NBA에 진출이 가장 기대되는 한국 농구 기대주’ 이현중(21·2m2㎝)선수는 어머니 성정아 (LA 올림픽 여자농구 은메달리스트에) 아버지(이윤환)도 역시 하승진을 지도한 삼일상고 농구부의 감독인지라, 어렸을 때부터 농구를 자연스레 접했다고 합니다. 중학교에 입학할 때는 170cm이라는 작은 신장 때문에 가드롤을 맡아 각종 드리블과 미들 슛 연습을 많이 했는데, 이게 결과적으로는 탄탄한 기본기를 쌓는데 도움을 주었습니다. 그리고 182cm인 어머니와 192cm인 아버지의 우월한 유전자는 속일 수 없었는지, 중학교 들어와서 폭풍성장을 거듭해 중3 때 190cm로 성장했습니다. 이렇게 기본기가 갖춰진 상태에서 피지컬이 강화되자 그야말로 중학 무대를 평정하기 시작했고, 수비 때는 센터, 공격 때는.. 2021. 5.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