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적으로 중국 어선들의 불법 조업이 기승을 부리고 있어서, 전세계 해양 생물과 해상 자원들의 고갈이 직접적으로 다가 오고 있는데요, 중국 어선들의 불법 조업은 남미, 동아시아, 대서양등 전 세계적으로 골칫거리가 아닐 수 없는데요, 이로 인해 세계 각국은 해양 주권 보호 차원에서 막대한 경비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우리 나라도 예외는 아닙니다.
그런데 해양경찰청(해경)에서 서해에 3천톤급 경비함을 총 9척을 투입할 예정의 보도가 있었습니다, 그 기사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정부가 우리 해역에 불법 침입하는 중국 선박 등을 막기 위해 서해상에 전략구역을 설정하고 대형 경비함 9척 추가 투입을 추진합니다. 서해상에 경계가 획정되지 않은 해역을 전략적으로 선점해 주도권을 잡는다는 계획입니다.
해경은 서해상 한국과 중국의 경계미획정 해역에 '전략구역' 3개를 신설하고 구역마다 3000t급 대형 경비함을 24시간 배치한다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해경은 이를 위해 필요한 경비함 구축에 나서는 전력 증강 사업 1단계에 올해부터 착수할 예정 입니다.
정부가 전략구역을 신설해 경비선을 투입하겠다고 한 것은 중국 불법 조업 어선들이 우리 해역으로 들어오는 것을 미리 차단하기 위해서입니다.
이번 중국 불법 조업 어선 단속에 투입되는 3천톤급 경비함 투입은 해양 경비력 강화를 통한 해양 주권 확립이 목적 입니다. 주변국 견제·균형 유지가 가능한 수준의 대형 함정을 증강하고 감시 체계를 첨단화 하는것입니다.
전략구역은 설정은 전선으로 쳤을 때 최전방으로 비유되며 최대한 바깥쪽으로 전략구역을 설정해 관습법적으로 한국의 관할 수역이라는 인식을 심어 주기위한 노력입니다. 이로 인해서 중국 불법조업 어선들을 경계하고 불법적인 조업을 못 하도록 3천톤급 경비함을 배치 하는것 입니다. 또한 해양수산부는 어업관리본부를 신설해 불법 조업하는 중국 어선에 대한 대응을 강화하겠다고 밝혀 왔습니다.
다만 서해 '최전선'으로 지정될 전략구역은 해안선이 아닌 해점(바다 위의 일정한 점) 네 꼭지를 연결한 사각형의 박스 형태로 구체적인 위치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해경은 서해상에 이 같은 구역 3곳을 설정하고 3천톤급 경비선을 투입해서 중국 어선이 우리 해역으로 넘어오는 것을 24시간 감시한다는 방침입니다.
이번 서해에 투입되는 3천톤급 해양 경비함이 평화시 우리나라의 해양 주권과 해양 자원 보호와 해야 물자 수송에 적잖은 기여를 하기를 바라며, 동해와 남해에도 보다 강력한 해양 경찰권이 미치기를 바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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