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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덕 ,잡학/잡다한 지식과 일상

영화"살인의 추억" 화성연쇄살인 실제 용의자를 찾았다.

by 신나는 미니언 _$_@_ 2019. 9. 19.

 

영화"살인의 추억"으로 유명한 화성 연쇄살인 사건의 실제 용의자를 찾았습니다. 1980년대 후반 전국을 뒤흔들었으나 대표적인 장기 미제사건으로 남은 화성 연쇄 살인사건의 유력한 용의자가 확인됐습니다. 이 용의자는 현재 50대이며, 유사한 범죄를 저질러 부산 교도소에 무기수로 수감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화성 연쇄살인 사건의 유력 용의자의 DNA와 피해자의 옷에서 나온 DNA가 일치 하는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18일 화성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이춘재씨를 특정하고 구체적인 혐의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화성 사건 피해자에게서 확보해 보관하고 있던 DNA 증거물을 최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분석 의뢰했으며, 그 결과 교도소에 수감돼 있거나 출소한 전과자들의 DNA를 관리하는 데이터베이스에서 일치하는 대상자가 있다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이날 부산교도소로 프로파일러를 보내 A씨를 조사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화성 연쇄살인사건과 관련된 사건 10건 가운데 3건에서 나온 DNA와 이 용의자가 일치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0건의 살인사건 중 5차(1987년 1월), 7차(1988년 9월), 9차(1990년 11월) 용의자 것으로 확인 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화성연쇄살인사건과 관련된 사건 10건 가운데 3건에서 나온 DNA와 이 용의자가 일치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다. 10건의 살인사건 중 5차(1987년 1월), 7차(1988년 9월), 9차(1990년 11월) 용의자 것으로 확인 됐습니다. 

이춘재씨가 화성 사건의 진범으로 밝혀지더라도 처벌은 어렵게 됐습니다. 1991년 4월 마지막 범죄에 대한 공소시효도 이미 2006년 4월 만료됐기 때문입니다. 살인죄는 2015년에야 공소시효가 폐지됐습니다.

화성 연새 살인 사건은 2003년 봉준호 감독에 의해서 영화화 되기도 했었던 국민적 관심을 끌었던 전대 미문의 미지 사건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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