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초,중반까지 활발 하게 활동했던 섹소폰 연주자 케니 지(Kenny G)는 미국의 뉴에이지 음악가이자 색소폰 연주자이다. 그의 대자 연주곡으로는 〈Going home〉, 〈G-Bop〉 등이 있습니다.
1979 미국 뉴욕 시티의 언더그라운드 라이브 클럽에서 색소포니스트 첫 데뷔한 그는 쉽게 이해하기 힘들고 접하기 어려운 연주음악을 친숙하게 느끼도록 만들었으며, 부드럽고 낭만적인 선율로 유명합니다.
미국 시애틀에서 태어났다. 데뷔앨범 Kenny G 중 <Tell Me>가 호평을 받았으며, 1984년 2집 G-Force를 공개하여 리듬 앤 블루스 스타일의 <Hi, How ya Doin>과 <I've Been Missin You>를 히트시키면서 순회공연을 가졌습니다.
세계적인 명성을 확고히 한 4집 Duotones를 1986년에 공개했습니다. 세계적으로 히트한 <Songbird>를 내놓아 소프라노 색소폰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린 케니 지는 2년 동안 세계 순회공연을 치른 다음 1988년에 5집 Silhouette을 내놓아 <Going Home>을 히트시켰습니다.
이어 영화 <Dying Young>의 사운드트랙을 발표했습니다. 1993년 4년 만의 스튜디오 앨범 Breathless를 발표하여 아름다운 <Forever In Love>를 히트시켰습니다.
36회 그래미 어워드 수상자이기도 했으며, 최우수 연주 작곡상을 수상한 이력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7500만 장의 음반 판매로 악기 연주자 중 가장 많은 판매기록도 보유했다고 합니다.
<Loving You>, <Going Home>, <Songbird>, <We wish you a merry christmas> 등 Kenny G는 한국인들에게 재즈 음악 대중화에 큰 영향을 줍니다. 사실 저는 전통 재즈라기 보다는 최고의 소울 뮤직에 가깝다는 생각입니다.
그럼 케니 지(Kenny G) 대표곡 going home(고잉 홈)과 대표곡 모음을 들으면서 차분한고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www.youtube.com/watch?v=HhKQccJRam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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