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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맛집] 연잎밥 맛집-백제의 집(1박2일에 나왔던 맛집)

by 신나는 미니언 _$_@_ 2019. 11. 21.

 

1박 2일 코스로 백제의 수도였던 부여를 여행 하였습니다. 첫날 부소산성 여행을 마치고 저녁식사하러 부여 맛집 폭풍검색을 하니 1박2일에 나왔던 연잎밥 맛집 백제의 집이 나오더군요!!

부여에서 연잎밥 식사를 하기전 식당 입구를 찍었는데, 식당 외관은 평범 합니다. 사실 연잎밥을 먹어보는것은 처음인데요, 부여하면 연잎밥이 유명하다고 해서 꼭 한번은 먹어 봐야 할듯 합니다.

실내에 있는 좌석에 착석하고, 식당 안 분위기를 여기 저기 들러 보는데 실내 분위기는 한옥 비슷한 느낌을 인테리어를 했네요!

실내 분위기는 7~80년대 분위기를 연출해 놓았네요! 헐 그런데...ㅋㅋㅋ 배삼룡,구봉서,이기동 이런 코메디언을 알면 나이는 대충 짐작이 가시죠?? 제 나이도 짐작이 가시리라 믿습니다.

부여연잎밥을 주문 했습니다. 부여하면 하도 연잎밥이 유명하다고 해서 먹어 보기로 했는데... 약간은 걱정반 기대 반이었습니다. 가격은 2인기준이고, 1인분에 15000원!!

부여 연잎밥을 먹기전 밑반찬에 불고기,된장찌게,각종 쌈, 조기,그밖에 밑반찬!! 풍성하네요. (^--^)

연잎을 벗기니 찰진 연잎밥이 보이네요 ^^ 배가 고파서 그런지 걱정과는 달리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연잎밥은 처음 먹어 보는데 연잎냄새가 나면 어쩌나? 하는 걱정을 했는데 오히려 연잎냄새가 밥을 포근하게 감싸서 맛있게 식사 했습니다.

많이 걷고, 또 저녁식사 시간을 약간 지나서 인지 폭풍 식사를 하고 먹는 장면이나, 식사 후에 모습은 찍지를 못 했네요 (ㅜ.ㅜ)

1박2일 부여편에 나왔던 집이라 유명한 연잎밥 집인데, 사실 그전에도 많은 이들이 맛있다고 소문난 집이니, 부여 여행중에 한번 쯤은 들러 볼만 한것 같습니다.

이상 부여 연잎밥 맛집집 백제의 집 포스팅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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